네, 박 인 순 님이셨습니다. 12차 뒷풀이 시간에 가장 큰 감동으로 울림을 주신분이.. 집에 와서도,지인들한테도 선생님 말씀 많이 했더랬습니다. 6개월을 고민하시다 참석하셨다는, 오랬동안 뇌과학 공부를 혼자 해오셨다는, 환갑을 이미 넘기셨다는, 박문호 박사님을 큰스승님으로 알겠다고 하시며 고개숙이시는 모습을 보며 제가슴이 후끈해지고 눈시울이 촉촉해졌더랬습니다. 역시 100books에선 책으로만 공부하지 않습니다. 13차 모임때 뵙겠습니다.

가입을 축하합니다.

박인순선생님 반갑습니다. ^^ 이제 꾸준히 나오셔서 더 많은 공부 함께 하길 부탁드립니다.
그날의 자기소개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환영합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