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달음질을 하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달음질을 하다보니 여기저기 상처 투성이에다,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걸음마와 달음질을 배우듯이 (조금 늦었지만) 열심히 배우는 중
개인적으로는 인적 오류(Human Error)를 살펴보는 일을 하고 있는데,
몇차례 소문을 듣고도 망서리다가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학제적 접근이 필요한 까닭에 이미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 과학기술자들에게 스며든 잘못된 종교/신앙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잘못된 종교/이념 등의 노예로 사는 삶에서 <출애굽>하려는 분들과
(활동은 제한적이겠지만) 잘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