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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이렇게 예쁠 수가 있는거니


도무지 아름답다는 말을 아낄 수가 없다^^


 


 


요즘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고 바람잘 날 없는 일상이지만 저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이기에 빙그레 웃음지을 수 있답니다. 정말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독서클럽 사람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것보다 누구와 함께 해야 할 지를 고민해야 한다.  


 


다시한번 이 글귀의 의미를 실감하고 갑니다.

 

독서클럽 회원님.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독서클럽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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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08.10.02 20:21
    자주 뵙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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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10.02 20:21
    평생동안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계속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주현씨,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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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 2008.10.02 20:21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독서를 통해 좋은 분들을 만나게 돼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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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예순 2008.10.02 20:21
    반갑습니다. 누구와 함께 한다는것 행복한일이지요. 저도 함께해요. 고민을 책으로 풀어가는
    독서치료도 있답니다. 시치료도 좋구요. 100북스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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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혁 2008.10.02 20:21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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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 2008.10.02 20:21
    저는 요즘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낭독 녹음을 자원봉사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발공장에서 하버드까지의 주인공 서진규박사의 책 '희망'을 계속 아나운싱 하고 있는데요. 이 기회로 서진규 박사님과 함께 저녁을 먹게 됐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훗날 독서클럽에도 모셔올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배울 점이 너무 많으신 분이십니다. 녹음이 다 끝나면 독서클럽에서 진정한 독서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셨던 정종선생님께 CD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독서클럽 회원분들 중 책 읽기 싫어하시는 회원님께도 특별히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

    저는 독서클럽 김세영 회원님 덕분에 이렇게 인천 화도진 도서관에서 3개월 전부터 틈틈이 책 녹음을 하게 됐습니다. 현재 김세영 회원님께서는 한밭도서관에서 계속 활동 중이시랍니다. 김세영 회원님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비결이 무엇이냐고 그 노하우를 들어보니 바로 이렇게 '낭독의 즐거움'을 항상 만끽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목소리를 가꾸기 위함과 더불어 다른 사람들을 위해 회원님처럼 자원봉사 하겠습니다. 김세영 회원님의 삶의 이야기로 저는 현재 제가 무엇을 해야할 지 알았답니다. 김세영 회원님 감사합니다.

    우리 독서클럽 회원님들도 김세영 회원님의 목소리를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경주가는 길에 잠깐 들어보았는데 한자도 척척척 모두 음독하시고 목소리도 청량해 아나운서가 따로 없었답니다.

    황예순 회원님 어제 얼굴 뵈었는데도 인사 못드렸습니다. 다음에 제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고민을 책으로 풀어가는 독서치료와 시치료. 100북스에서 안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일들에 저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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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08.10.02 20:21
    좋은 일 하고 계시네요? 글쓰는 솜씨가 뛰어나니 쓰시는 쪽으로도 계속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 ?
    김주현 2008.10.02 20:21
    감사합니다. 글쓰기 연습도 매일 하겠습니다. 훗날 지인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책으로 엮어 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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