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
2008.09.29 19:40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조회 수 2024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erenade To Spring/Secret Garden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Ver.2 (금주희&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나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
    양소영 2008.09.29 19:40
    바리톤 김동규 선생님 음악 정말 좋아 하는데...
    잘 듣고 갑니다. ^^
  • ?
    정애령 2008.09.29 19:40
    음악을 듣다보니 문득 이런 가사가 떠오르네요.
    올 가을에는 사랑할꺼여....
  • profile
    김홍섭 2008.09.29 19:40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좋은 음악...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
    리틀 서윤경 2008.09.29 19:40
    ^^
  • ?
    김주현 2008.09.29 19:40
    9월의 마지막 아침에 듣는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참 좋네요

    오는 10월엔
    왠지 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가을이 와서 참 좋다.
    수북히 쌓인 낙엽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도. 갑자기 황해숙 회원님과 함께 차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박사님 댁 정원에도 가을이 이미 와 있을텐데..
  • ?
    김영이 2008.09.29 19:40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정말 좋네요 서울도 요즘은 내내 푸르고 청명한 하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4 종교에 대한 질문을 올려도 되는지요? 1 신동찬 2009.06.15 1832
2103 홍보 새책! 『대테러전쟁 주식회사』(솔로몬 휴즈 지음, 김정연·이도훈 옮김) ― 공포정치를 통한 기업의 돈벌이 갈무리 2016.04.21 1832
2102 [뇌과학 강연 2/6] 간단 후기 + 오늘의 주 논문(PDF 링크) 2 김제원 2010.02.07 1833
2101 그것 밖에 없다 3 이병은 2009.10.30 1834
2100 공지 아들 밥 먹이기 3 한현철 2007.04.10 1835
2099 공지 [후기] 신의 입자를 찾아서 7 김경희 2008.09.24 1835
2098 공지 간송미술관 관람후기 3 임유정 2008.10.18 1835
2097 [책읽는경향] 우주의 구멍-나희덕 시인 전재영 2009.08.04 1835
2096 저도 뇌과학 모임 후기^^ 2 한정규 2009.11.08 1835
2095 백북스 177회 정기모임 안내(11월 10일 19시) 김홍섭 2009.11.09 1835
2094 철학강의 후기... 장용범 2010.05.02 1835
2093 공지 작은 정보 하나(다음 주 독서모임 관련) 2 엄준호 2009.02.07 1836
2092 가위 바위 보를 하면서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4 지석연 2010.05.29 1836
2091 [강연] 요트 세계일주 윤태근 선장 2 정광모 2012.05.02 1836
2090 공지 가입인사드립니다. 6 임재용 2008.06.15 1837
2089 홈페이지 오픈 하루 연기되었습니다. 6 이정원 2009.04.02 1837
2088 철학vs철학 1 file 박용태 2010.05.01 1838
2087 生物詩 <행복한 족속을 미워하지 말자> 4 박성일 2010.10.11 1838
2086 공지 나는 왜 산골로 가는가? 13 박용태 2008.03.18 1839
2085 공지 NASA, 제 2의 지구를 찾아서... 오창석 2009.03.06 18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