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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미회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by 김영이 posted Sep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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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보강...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홈페이지 개선 사업을 위한 2차 모금을 알리던 게시글에


서지미회원님께서 9월 12일에 달아주신 댓글입니다.





그리고 지난 9월 22일


최신 캠코더와 무선 마이크, 삼각대 등 백북스에 필요한


장비들을 후원하시겠다며 계좌를 물어오셨습니다.





촬영담당 김홍섭회원이 알아본 바 필요한 장비의 가격이


정확히 225만원이었고 적지않은 금액임에도


서지미 회원님께서 흔쾌히 돈을 보내오셨습니다.





기존의 테이프방식캠코더로 촬영할 때마다


적지 않게 들었던 테이프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촬영한 테잎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작업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촬영한 동영상에 대한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이제는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캠코더와 함께 사주신 최신형 무선마이크는


강연자가 마이크를 사용하지 못하는 부득이한 상황에도


강연자의 목소리를 깨끗하고 크게 담아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그동안 동영상의 음질문제로 적잖이 골머리를 썩었던 것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위한 모금을 통해 마련된 돈 중에서


일부를 떼어 백북스에 필요한 장비를 마련하는 것은


실제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습니다.


홈페이지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다


실제 백북스내에 사소하게나마 경비가 들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돈을 사용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 고민하던 찰나였습니다.





그런 때에 서지미회원님으로부터 한통의 단비같은 전화가 걸려온 것입니다.





장비를 마련할 때 돈이 얼마가 되든 가장 좋은 것으로 마련하라고 하시는


그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덧붙여, 보내주신 돈이 서지미회원님께서 푼푼이 모아


자신의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했던 돈이지만


그것보다 우선해서 백북스회원들과 함께 좋은 동영상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노트북 구입은 1년정도 더 미뤄져도 괜찮다는 마음을 전해오셨습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뇌와 생각의 출현’ 방송을 접하고


노트 3권을 필기할 정도의 공부꾼인 서지미회원님,


그리고 그 방송이 인연이 되어 3달 전 찾아 온 백북스에서


새내기 회원답지 않은 왕성한 활동,


특히 섬세하고 순수한 댓글에 많은 분들이 따뜻함을 전달받는 참 좋은 분,


언제든 백북스 회원 누구라도 편히 쉬어가도 좋다며 흔쾌히


자신의 집을 MT장소로 빌려주시는 넉넉하신 분.


 


백북스 가입이 불과 3달전,


새내기 회원이 백북스에 보내주신 사랑, 나눔, 그 진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동영상, 신속한 동영상 업데이트로


보내주신 장비는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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