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
2008.09.16 19:41

800만원이 모였습니다.

조회 수 13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홈페이지 개선사업을 위한 2차 모금에서 800만원이 모였습니다.

 

지난번 1차 모금에서 527만원의 소중한 돈이 모였고 이번 모금에서

 

300여만원의 돈이 모였습니다.

 

이제 2차 목표가지 200여만원이 부족하네요.

 

1차 모금에서 함께 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 1차 모금에서도 도와주시고 2차 모금에서도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홈페이지 작업에 들어갑니다.

 

멋진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개선사업및 독서사업을 위한 열린계좌   

 

입금계좌 : 신한은행 110-250-810760   

              예금주  김홍섭

 

문의사항 김홍섭 : 010-5800-5251

 

 

 

[9월 9일 멋진 집을 짓는 데 동참합시다-

                                       강신철 교수님 게시물]

 

 
지난 달 운영위원회에서는 홈페이지 관리에 관한 원칙을 만들다가 홈페이지를 개축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동안 기존 홈페이지의 여러가지 기능들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어 왔지만 재정상의 문제로 손을 못 대고, 관리를 맡고 있는 이정원 총무와 김홍섭 군의 개인적 희생을 담보로 홈페이지 개편 작업이 미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홈페이지 개축 작업에 필요한 자금을 모금한 지 한 달도 못 되어서 520만원이 걷혔습니다. 원래 모금 목표는 300만원이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 보다는 디자인과 기능을 좀 개선하고 잘 아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최소한의 감사 표시를 해서 어떻게 해결해 보고자 했던 궁여지책이었던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회원들이 이렇게까지 성원해 줄 것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운영위원진은 회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용기가 생겼고, 이왕 개축하는 김에 집다운 집을 짓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영이 회원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우리 독서클럽의 위상에 걸맞는 멋진 홈페이지를 구축하려면 1000만원 이상은 든다고 합니다. 이는 제가 예상한 금액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더하여 우리들을 더욱 신나게 만들고, 정말로 고마운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운영위원이신 김갑중 원장님께서 이 소식을 듣고 홈페이지 구축에 필요한 부족자금을 모두 부담하실 의향을 밝혀오신 것입니다. 정말로 고맙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올립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김갑중 원장님의 호의를 선뜻 받아들이기엔 너무 금액이 커서,  우선 모금기간을 연장하여 운동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로부터 최대한 모금을 해보고 그때 부족분이 생기면 김갑중 원장님께 부탁을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금액의 다과에 상관 없이 가능한 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구축한 홈페이지가 더 사랑을 받을 수 있으리라는 판단에서 그리 한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집다운 집을 지을 수 있는 자금이 확보되어 기쁩니다. 다시 한 번 모금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모금 운동을 벌일 수 있게 도와주신 김갑중 원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멋진 집"을 짓는데 벽돌 한 장을 쌓는 기분으로, 가능한 많은 분들이 모금 운동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8.9.9. 공동운영위원장 강신철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24 공지 가입인사 드립니다. 손문성 2003.01.08 2684
3823 [대덕넷기사]대전에 멋진 책마을을 꿈꾸며..이동선 계룡문고 대표 5 서지미 2009.11.25 2683
3822 박문호 박사님 추천 도서 100선 11 김창규 2009.04.29 2683
3821 공지 조근희님의 시 ' 해 ' 를 기다리며 현영석 2003.01.08 2682
3820 공지 서정주님 윤석련 2003.01.04 2682
3819 공지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김미영 2003.01.06 2681
3818 공지 피천득 황희석 2003.07.05 2679
3817 공지 바람처럼 살다간 우리의 아웃사이더 "중국의 은자들" 고재명 2003.01.17 2672
3816 공지 역사, 그리고 인간 사마천 고재명 2003.02.14 2667
3815 공지 집들이 한 마디 1 강신철 2003.07.02 2666
3814 공지 '대구의 그들이 나'라는 마음으로..이해인 윤석련 2003.02.22 2666
3813 "[살아있는 한반도] 생명 융단이 소청도에서 10억년 전 숨을 쉬었다" 6 고원용 2009.11.02 2665
3812 공지 아고라 위치입니다.. 구용본 2003.02.12 2665
3811 공지 [기고문] 과학기술과 사회 정치 변화 윤석련 2002.12.29 2665
3810 공지 현교수님이 글을 올리셨네요.. 구용본 2003.02.26 2664
3809 공지 "space time" 이 아니라 "Spacetime"......(1) 박문호 2005.01.07 2661
3808 공지 조지워싱턴 자서전을 보고 진시황제을 보고있는데... 4 채종국 2003.06.01 2661
3807 공지 인도로 가는 또 다른 문 고재명 2003.02.21 2661
3806 공지 100books 독서 모임 새로운 운영위원 6 박문호 2007.07.27 2660
3805 [사설] 임석희 연구원의 눈물 - 9월 2일 부산일보 5 윤보미 2009.09.20 26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