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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7 04:01

책한권 소개 드립니다. ^^

조회 수 157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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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북스 가족 여러분께 책 한권 소개 드립니다.


이책은 100북스 몽골 탐사팀으로 맹활약했던 '박상준'이라는 사람이 글을 쓰고

100북스와는 관련없는 '허희재'라는 사람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당신이 몰랐던, 서울의 가볼 만한 곳 100, 을 담은 책입니다.

(물론 당신이 알고 있는 장소도 많습니다.)

낯익어서 낯설거나, 원래부터 낯선 100곳에 대한 작가의 리뷰가 담겨있습니다.

 

"말랑말랑하면서도 가볍지 않다. 사실과 감성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작가는 듣고 싶어하는 듯합니다.



 

무려 930페이지가 넘는, 그리고 2만 8000원이나 하는 책입니다.

일반 사전 두께입니다.

작년 8월에 계약서에 싸인하고 올해 8월에 나왔는데 비닐에 씌어져 있어

신비감을 더해줍니다.


 

대체로  '확실히 무게감(?) 있는 책'이라는 반응입니다.

베개로 사용할 수도 있고, 호신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잘못 사용하면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책은 읽을 때 가장 아름다우며(독자에게)

        책은 읽혀질 때 가장 유용합니다."(작가와 출판사에게)

       


책을 사시는 분을 위해 직접 저자 싸인을 받아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전화번호를 따줄 수도 있습니다.



 

우선 1쇄 1000부 ...

서울에 사시는 100북스 회원님들과 서울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100북스 회원님들께 이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100북스 회원이신 박상준 작가는 필름2.0, 한국관광공사신문 청사초롱,

여의도통신에 여행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주에 나온 필름 2.0 의 400호 특집기사에 100북스와 함께한

몽골탐사 여행기가 실렸습니다.



 

 

 

서울, 이런곳 와보셨나요? /박상준 글/ 2만8천원/ 한길사 출판
  • ?
    이병록 2008.08.17 04:01
    목침(벼게)과 벽돌(호신용)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서울 모임에서 저자의 서명을 받을 수 있다면 들고 나가겠습니다.
  • ?
    전재영 2008.08.17 04:01
    한길사(출판사)에서 나왔군요~ 사봐야겠네요 제가 모르고 있는 서울을 발견하길 기대하면서^^
  • ?
    송윤호 2008.08.17 04:01
    아직 사보지 않았지만 아주 좋은 책임이 미리 느껴지는군요.
    더구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니 ^ ^
    꼭 사봐야 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
    전지숙 2008.08.17 04:01
    왠지 책으로써가 아닌 다른 용도로써의 쓰임에 더욱 끌리는 이유는?
    저는 인천에 살지만 서울을 잘 가지 않지요..이유는 두려움?
    그런점에서 보면 이책은 필요한책이네요.저에게..특히 몽골탐험때 박상준님의 탐험기또한 좋았는데..더 끌리는건 100북에 와서 생긴 저자의싸인에 목숨거는 나..ㅎㅎㅎ 좀 그런가?
    몰래 숨겨둔 상품권을 들고 나가봐야 겠네요
  • ?
    양승옥 2008.08.17 04:01
    아.작가님의 글쓰는 현장을 비켜보던 한사람으로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나왔군요.

    바로 교보문고로 고고씽 해야겠군요.
  • ?
    이정원 2008.08.17 04:01
    기쁘고 부럽습니다. ^^
  • ?
    박상준 2008.08.17 04:01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책입니디만 든든해집니다. 너그러이 봐주셔요..^^
  • ?
    임석희 2008.08.17 04:01
    1권 사고픈데요... 9월에 들고가면, 싸인 주실거죠? ^^*

    어제 책 받았는데요... 앗싸~!!
    정말 딱딱딱 필요한 책이었어요~!!!
    저자 사인 받아서, 서울 사는 친구에게 선물해야겠어요~!!!
    서울 재발견,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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