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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 소개 드립니다. ^^

by 김영이 posted Aug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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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북스 가족 여러분께 책 한권 소개 드립니다.


이책은 100북스 몽골 탐사팀으로 맹활약했던 '박상준'이라는 사람이 글을 쓰고

100북스와는 관련없는 '허희재'라는 사람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당신이 몰랐던, 서울의 가볼 만한 곳 100, 을 담은 책입니다.

(물론 당신이 알고 있는 장소도 많습니다.)

낯익어서 낯설거나, 원래부터 낯선 100곳에 대한 작가의 리뷰가 담겨있습니다.

 

"말랑말랑하면서도 가볍지 않다. 사실과 감성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작가는 듣고 싶어하는 듯합니다.



 

무려 930페이지가 넘는, 그리고 2만 8000원이나 하는 책입니다.

일반 사전 두께입니다.

작년 8월에 계약서에 싸인하고 올해 8월에 나왔는데 비닐에 씌어져 있어

신비감을 더해줍니다.


 

대체로  '확실히 무게감(?) 있는 책'이라는 반응입니다.

베개로 사용할 수도 있고, 호신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잘못 사용하면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책은 읽을 때 가장 아름다우며(독자에게)

        책은 읽혀질 때 가장 유용합니다."(작가와 출판사에게)

       


책을 사시는 분을 위해 직접 저자 싸인을 받아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전화번호를 따줄 수도 있습니다.



 

우선 1쇄 1000부 ...

서울에 사시는 100북스 회원님들과 서울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100북스 회원님들께 이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100북스 회원이신 박상준 작가는 필름2.0, 한국관광공사신문 청사초롱,

여의도통신에 여행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주에 나온 필름 2.0 의 400호 특집기사에 100북스와 함께한

몽골탐사 여행기가 실렸습니다.



 

 

 

서울, 이런곳 와보셨나요? /박상준 글/ 2만8천원/ 한길사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