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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18:53

차원용 소장님의 논평

조회 수 154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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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영관련 전문가이신 차원용 소장님께서

천문우주+뇌 과학 모임에 참석 하시고

소감을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차원용 소장님의 논평

=================================

 

박박사님, 지금 막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암튼 다들 열심히 공부했고요, 특히 이혜로님의 <뇌와 꿈>은 아주 명료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했어요. 강의 기법이 뛰어 난데, 제가 알기론 그만큼 공부를 해서 완전히 본인 것으로 소화할 때에만 자신있게 공부한 내용을 전달하는데, 아주 훌륭해요.

 

그 다음은 이정원님인데, 역시 ETRI에 근무하다 보니 가장 최신의 논문까지 발췌하여 보여주는 과학자 다운 면을 보여주었어요.. 아주 대단해여...

 

따라서... 이건 제 생각인데, 좀 힘들지 모르겟지만, 다음 내용을 Addition 하면 좋을 것 같아여...그저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고 창의성/창조성을 배양 한다는 면에서...

 

1) 책을 정리하되, 책에 나오는 내용 중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실제 논문을 최소 2편 정도 보고 나름대로 보충할 것...

 

2) 아니면 가장 최신의 논문(이정원님 처럼) 최소 2편을 추가하여 참신성을 보여줄 것.

 

3) 책을 읽고 논문을 보고 공부한 결과 - 본인의 Future Insight를 결론 부분으로 강조할 것..현재는 이러한데 앞으로는 이렇게 될 것으로 추론된다 등등...아니면 본인이 나름대로의 처방과 미래의 전망등을 강조 등등..이 부분은 창의성/창조성/비판성으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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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8.08.04 18:53
    진화발전하기 위한 좋은 지적/제언입니다. 전후좌우를 살피면서 산길을 간다. 같이 넘어야 할 산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100권독서크럽 뇌과학 공부가 뇌과학+음악, 뇌+ 미술, 뇌+창의성 디자인, 뇌+경제적 사고, 뇌+신학, 뇌+종교, ---- 로 확장, 통합, 통섭으로 발전/진화 되는 디딤돌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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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갑중 2008.08.04 18:53
    우열울 가린다는 것이 우스울 정도로 수준높은 발표를 모두들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어마어마한 주제를 짧은 시간에 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지요.
    경험자만이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임말희님의 신경신학에 관심이 많았으며 시간때문에 정작 중요한 내용을 못들어서 아쉬웠지요.
    우리 뇌공부 후에 연결되는 시도의 출발이어서 다른 발표와 성격과 의미가 약간 달랐지요.
    다음 기회에 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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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8.04 18:53
    소장님께서 지적해 주실때 뜨끔! 했던 사람입니다. ^^*
    마음에 새기고, 다음에 발표할때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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