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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07:55

기쁨이있는 나눔이란?!!!

조회 수 137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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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books모임 마치고 돌아온 아들의 얼굴 보며 피곤과 기쁨이 겹쳐있네요.

요즘 저한테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책을 주면서 읽고나서 말씀 나누어주세요.

숙제아닌숙제를 받고 열심히 읽고있습니다. 그래요 너를 이해하기에 부족하지만

더운여름 지난날 너에게 공부해라 공부해라 참고서 던져주며 방으로 몰았던 기억

나서 지금 웃으면서  책을 봅니다 그러나  즐거운 기분이에요  자신이 하는일이 기쁘고 즐길 줄 알면 학문도 또다른 매체도 행복할거에요. 모두들 열심히 하는 모습보니 참 좋습니다. 파이팅!!!!!!!!!!                         
  • profile
    김홍섭 2008.08.04 07:55
    항상 응원해 주시는 어머님이 있어 힘이 납니다. 전재영회원이 참 부럽습니다.
    참! 서울모임때 보내주신 송편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병록 2008.08.04 07:55
    어머니에게 책을 권하는 아들과 읽는 어머니, 멋집니다. 서울 모임 때 준비해 주신 송편 잘 먹었습니다.
  • ?
    현영석 2008.08.04 07:55
    초등학생, 고등학생, 모자, 부자, 부녀, 부부, 형제, 자매, 연인들. 특히 독서클럽에 열심인 아들, 딸을 응원하시고 더 열심이신 어머니, 아버지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치 가로수로 피어있는 이 여름날의 배롱나무 꽃처럼. 지난 서울 모임 때 송편 잘 먹었습니다. 대전팀이 서울에 시간 맞춰가느라 점심을 걸렀었는데 왠떡이 있었으니...
  • ?
    김영이 2008.08.04 07:55
    어머님 안녕하세요^^ 멋진 아들에 멋진 어머님입니다.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를 숙제로 내주는 아들과 그 숙제를 받고 즐거이
    읽으시는 어머님이라니... 너무 멋지네요!! 서울모임에 보내주신 떡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전에 서울팀이 구부리(만두가게) 갔을 때 베풀어주신 많은양의 만두도 감사드립니다. 기쁨이 있는 나눔이 아마 이런거겠죠.
    백북스 게시판에 자주 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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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재영 2008.08.04 07:55
    멋진 어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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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8.04 07:55
    감사합니다...^^*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라고 말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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