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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00:20
[사진] 오랜만에 주헌이 사진입니다. ^^
조회 수 139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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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주헌이가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ㅋㅋ
아..저 밤송이 헤어스타일..이거 정말이지 웃음밖에 안나와요
웃음의 답례로 시 한편 남기고 갈게요
조금씩 자꾸 웃는 아이
문태준
들키지 않도록 살금살금
아무도 없는 부뚜막에서
장독대 낮은 항아리 곁에서
쪼그리고 앉아
토란잎에 춤추는 이슬처럼
생글생글 웃는 아이
비밀을 갖고 가
저곳서
혼자 조금씩 자꾸 웃는 아이
언제였던가,
간질간질하던 때가
고백을 하고 막 돌아서던 때가
소녀처럼,
샛말간 얼굴로 저곳서 나를 바라보던 생의 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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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자 모습이 너무나 닮고 재미있습니다. 1978, 2008 이정원, 이주헌 그래서 한 세대를 30년 이라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또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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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표현이 쏙 맞는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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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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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오빠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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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닮았다는 말은 참 좋은 거 같아요.
웃을땐 둘이 똑같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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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꼬마녀석 건강하게 웃는데요. 좋네요.
내년 초에 저도 조카가 생긴다던데... 그 녀석은 제가 웃겨 주려고요.
제 형이 사진을 잘 찍으니까,
정원 선배처럼 즐거운 사진을 많이 찍을 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하루 만드는 아버지와 아들이 되시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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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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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18일.
그와 그녀의 사이에서 태어나신 이주헌님
그대는 영원한 "사랑덩어리"
그리고
백북스의 가장 어린 꿈나무
.._()_.._()_.._()_..
주헌님의 눈웃음
그 눈웃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느낀대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