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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미 2008.07.31 00:20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
    "내가 사랑하는 그는"
    ...........................
    2005년 12월 18일.

    그와 그녀의 사이에서 태어나신 이주헌님
    그대는 영원한 "사랑덩어리"
    그리고
    백북스의 가장 어린 꿈나무
    .._()_.._()_.._()_..
    주헌님의 눈웃음
    그 눈웃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느낀대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 ?
    전재영 2008.07.31 00:20
    푸하하^^
    주헌이가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ㅋㅋ
    아..저 밤송이 헤어스타일..이거 정말이지 웃음밖에 안나와요

    웃음의 답례로 시 한편 남기고 갈게요

    조금씩 자꾸 웃는 아이

    문태준

    들키지 않도록 살금살금
    아무도 없는 부뚜막에서
    장독대 낮은 항아리 곁에서
    쪼그리고 앉아
    토란잎에 춤추는 이슬처럼
    생글생글 웃는 아이

    비밀을 갖고 가
    저곳서
    혼자 조금씩 자꾸 웃는 아이

    언제였던가,

    간질간질하던 때가
    고백을 하고 막 돌아서던 때가
    소녀처럼,

    샛말간 얼굴로 저곳서 나를 바라보던 생의 순간은
  • ?
    현영석 2008.07.31 00:20
    두 부자 모습이 너무나 닮고 재미있습니다. 1978, 2008 이정원, 이주헌 그래서 한 세대를 30년 이라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또 잘 키우세요.
  • ?
    이병록 2008.07.31 00:20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표현이 쏙 맞는 말이겠죠?
  • ?
    양승찬 2008.07.31 00:20
    ㅎㅎㅎㅎㅎㅎ
  • ?
    김영이 2008.07.31 00:20
    와아~~ 오빠랑 똑같아요~
  • ?
    임석희 2008.07.31 00:20
    웃음이 닮았다는 말은 참 좋은 거 같아요.
    웃을땐 둘이 똑같애... ^^
  • ?
    윤현식 2008.07.31 00:20
    ㅋㅋㅋ 꼬마녀석 건강하게 웃는데요. 좋네요.
    내년 초에 저도 조카가 생긴다던데... 그 녀석은 제가 웃겨 주려고요.

    제 형이 사진을 잘 찍으니까,
    정원 선배처럼 즐거운 사진을 많이 찍을 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하루 만드는 아버지와 아들이 되시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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