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발전소
지난 주말, 행복발전소에 다녀왔다.
자유롭게 느낌을 그릴 줄 아는 레이먼과 - [느끼는 대로]
선생님의 작은 관심으로 꼬마 예술가가 된 베티를 만나고, - [점]
더위를 샤악~ 식혀주는 시원한 여름시골 풍경을 구경했다. - [심심해서 그랬어]
스스로가 좋아 배움을 즐기는 청소부 아저씨로부터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본다. - [행복한 청소부]
피곳씨와 두 아들 사이먼과 패트릭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하고, 나야 말로 돼지가 아닌지... - [돼지책]
어릴 적,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자그마한 상에서 같이 식사를 할 때면, 맛난 반찬 하나 더 먹이려 늘 수저 위에 반찬을 올려주시던 할머니, 할아버지를 떠올리고 - [오른발 왼발]
양식당의 외식이 아닌 시골 농원에 찾아가 보리밥에 닭도리탕 외식이 불만이었던 내 어린 시절 - [고릴라]
까만 옷을 입은 선생님 같은 어른이 되지 않는 거야. 털 복숭이 고릴라를 만나지 않으려면 말이야. - [지각대장 존]
"왜요?" 라는 질문에 "그건 그냥 그런 거야" "원래 그래" 라는 대답을 하는 엄마가 되지 말아야지 - [왜요?]
앗! 도깨비! 너,, 오늘밤엔 나에게 돈 꾸러 오지 않을래? - [정신없는 도깨비]
보드레 선생님, 때찌 선생님. 맞아~ 인기 많은 선생님은 보드레 선생님,
그렇지만 수업시간은 제멋대로, 인기 없는 무서운 선생님 시간엔 조용~ 내 학창시절도 그랬어 - [선생님을 찾습니다][요 사고뭉치들 내가 돌아왔다]
아직도 소소한 일로 티격대지만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스런 동생 - [터널]
이 백년이 지나 선인장이 쓰러질 때까지의 영상이 머리속에 휘리릭~! 예쁜 그램책 - [선인장 호텔]
이제 고함소리에 야속했던 엄마는 저 멀리너머의 기억.
이 책, 내가 엄마가 되었을 때, 읽고 또 읽어야겠다 - [고함쟁이 엄마]
이렇게 행복한 그림책을 지난 주말, 백북스의 홍보현장에서 만났다.
그림책 읽어주시는 이동선 사장님 앞에서 나는 어린아이가 되었고,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진정 그림책을 읽어야 할 사람은 어른이 아닌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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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서점 나들이.
그야말로 행복 발전소입니다.
가득 충전한 행복으로 활기찬 일주일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8월 1일 충청투데이] 이종상화백 '독도 일편단심' 화제
[8월 1일 충청투데이] 이일우 소장님 금요논단 (백북스 소개有)
한겨레신문 생활광고
[8월 2일] 자원봉사자 모집합니다. ^-^
시골의사 박경철
진중권 교수님의 '상상' 기사 모음
대전시내 백북스 홍보
[전재] 이종상화백 독도그림 일본 전시 무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환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
[사진] 오랜만에 주헌이 사진입니다. ^^
서울시내 대학교 100북스 홍보
[공지] 계룡문고 [통합 마일리지제]와 [화4후4] 모임
자연으로의 초대_양평 1박2일
우. 생. 순 과 100권 독서클럽
[정보] 교육부 "문진(問津) -학제간 융합- 포럼 운영″
다달이 변해가는 서울 모임
웃음을 주세요 힘을 주세요 용기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