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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01:23

꿈은 이루어 - 양인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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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섭 입니다.

소개해드릴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본 영화는 대전에 사시는 양인화 감독님의 작품 "꿈은 이루어" 입니다.

12분짜리 프로모션 영상입니다.






 

양인화 감독님께서는 박문호 박사님께 메일을 보내시어 100권 독서클럽을 잘 알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메일내용의 일부입니다




 

" 박문호 박사님이 활동하시는 독서클럽은 말과 글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아주 좋은 모임이라 생각하며 나를 위해(?) 참석하여야겠다는 생각만하고 실천하지는 못했는데

조만간 작은 일들이 정리가 되는데로 독서클럽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모션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100권 독서클럽 회원들과 함께 보았으면 하신다고...









 

※ 정말 영화감독님도 100권독서클럽을 알고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대전 지역분이시고 대전을 소재로 한 영화이기에 이렇게 소개글을 올립니다.

 

   

-영화의 줄거리-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버려진 아이들의 희망을 향한 도전기!



 

충청도의 한 보육원, 그 곳에서 꿈을 키워가며 형철, 수진, 지수 등의 보육원생들은 뚜렷한 삶의 목표 없이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박단장(최재성역)이 보육원을 방문하여 원장에게 골프단 창단을 제의하게 된다.


 

  박단장이란 인물은 수 십년전 이 보육원에서 생활했던 분으로서, 1992년 당시 중고등학교 골프연맹이 발표한 여고생 랭킹 1위였던 딸을 교통사고로 잃고 실의에 빠져 있다가, 죽은 딸 대신 불우한 청소년들을 가르치겠다며 결심하고 보육원을 찾은 것이다. 마침내 박단장은 주위의 도움으로 골프단을 창단하게 되고, 창단 맴버인 형철, 수진, 지수를 비롯한 선수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모래밭이나 강가에서 피나는 연습을 한다.


 

  그리고 이들 뒤에는 그림자처럼 어머니의 역할을 하는 할망(여운계역)과 김화백 등의 마을 사람들이 가족처럼 그들을 성원하며 진심으로 돕는다. 드디어 자신의 불우한 환경을 딛고 마침내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양인화 감독 관련 기사(오마이뉴스)






















▲  독립군 같은 영화감독  양인화
ⓒ 김정민

"불가능이 이루어지는구나. 이 영화를 만들며 느꼈죠."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지난 12일 어스름한 무렵,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 별관에서 양인화(48) 감독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영화사 코리안필름닷컴의 이상민 대표, 뮤직디렉터인 안두진 한서대 교수,

영화제작 총괄지원자 이기웅 원장, 소품제작업체인 (주)엑스포의 김정옥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을 하나로 묶은 건 다름 아닌 양인화 감독의 영화 <꿈은 이루어>이었다.(DCT엔터테인먼트 제작, www.dcte.co.kr)

이제 촬영 1회차만을 남기고 있는 이들의 얼굴에서 아이 같은 순수함과 열정이 후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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