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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21:29

계룡문고에 가보니

조회 수 2401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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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전 중구 선화동 삼성생명 지하1층에 위치한 계룡문고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선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100권 독서클럽 선정도서와 클럽 홍보 코너가 생겼더군요.

 




 




서가 한편에 그동안 함께 공부한 선정도서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코너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의 모습이 있어 담아 봤습니다.

 




이번 7월 24일 146회 선정도서인 "서양미술사" 책 소개와 저자이신 진중권교수님의 내용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지난 토론회때 동화를 들려주셨던 현민원(계룡문고 문화사업부장)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화분에 물을 주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대전의 계룡문고는 저희 100권 독서클럽의 운영위원이신 이동선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서점입니다.

 



100권 독서클럽을 위해 이렇게 따로 코너를 만드셔서 홍보해 주신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사장님께서 이렇게 까지 열심히 도와주시는데 저희들도 그에 보답을 해야 겠죠??



 

※ 100권 독서클럽 회원 여러분 선정도서 사러 계룡문고로 가보시죠!!



 

bookabba@hanmail.net 이동선 사장님의 이메일 주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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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08.07.15 21:29
    너무 이쁘고 좋습니다. 이동선 대표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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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정 2008.07.15 21:29
    대전가면 꼭 가보고싶네요...! 문화혁명이 이곳에서 불꽃을 일으키네요..100권 독서 클럽, 정말 근사하고 멋진 밀레니엄 공동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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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석 2008.07.15 21:29
    이제부터 책은 무조건 계룡문고에서 사야겠어요. 가끔 계룡문고에도 마실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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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미 2008.07.15 21:29
    참 좋습니다...서양미술사를 비롯하여 문태준시인 책 사러 가봐야 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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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미 2008.07.15 21:29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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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08.07.15 21:29
    이동선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회당 최소 5권은 소화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우리 모두 계룡문고에서 서적을 구입합시다. 수익금은 전액 100권독서클럽 홍보비로 이용됩니다. 사실 지금 계룡문고는 우리를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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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7.15 21:29
    처음 독서토론회 문을 두드렸던 날이 아마도... 이렇게도 무더웠던 지난 해 여름으로 기억합니다. 이종상 화백이 발제하신 토론회를 마치고 나선 에트리 복도에도 "백북스 선정도서"가 한켠에 전시 되어 있었더랬죠. 그 책들에 끌려 들어왔음을 고백합니다. ^^*
    그때 그 모습이 이렇게도 예쁘게 다시 탄생했네요. 정말 너무나도 이쁘게 전시된 백북스 선정도서!
    사장님, 선정도서도, 계룡문고도 대박~!! 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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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호 2008.07.15 21:29
    이렇게 독서모임을 널리 홍보 하면, 많은 분들이 좋은 책과 만날 수 있겠지요.
    이런 관심과 정성은 배울 만 합니다. 이동선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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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미 2008.07.15 21:29
    정말, 이동선 사장님의 배려와 정성에 감탄 감탄 +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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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2008.07.15 21:29
    예전에 사학연금회관지하에 점심때 들러 책구경하고 책도하고 쉬어가곤 했는데 없어져서 많이 서운했었더랍니다. 이젠 선화동으로 마실을 가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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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혁 2008.07.15 21:29
    大田은 이름 그대로 큰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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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화 2008.07.15 21:29
    이번 주말엔 아이들 데리고 계룡문고에 가볼래요. 어제 저녁 먹으며 이동선 사장님 얘기를 했었어요. 애들도 감동스러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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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08.07.15 21:29
    서울에 필요한 곳입니다. 한 곳만 있어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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