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42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로 어제 한의신문에 우리 독서클럽 기사가 올라왔네요.

기분 좋은 기사입니다.

 









“평생 학습독서공동체를 꿈꾸다”

‘100Books club’, 뇌과학 연구 모임 등 관심

지난달 7일과 이달 5일 대전시한의사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뇌과학 연구 모임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대전시 온지당에서 열렸던 제9차 뇌과학 공부모임에서는 △뇌의 진화 △척수 △뇌간 △소뇌 △건강한 뇌 △시상 △기저핵 △변연계 △대뇌피질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있었다.

또한 지난달 열렸던 연구 모임에서는 천체물리학을 전공한 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박문호 박사가 ‘뇌’를 주제로 특강을 열어 참여 한의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와 관련 대전시 천수한의원 정길호 원장은 “박성일한의원 박성일 원장께서 보내주신 팩스 한 장이 이렇게 큰 변화를 주게 될지는 몰랐다. 뇌 연구 모임에 처음 참석해 얼떨떨하고 내용 또한 오랫동안 접해보지 않아서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강의자를 비롯하여 박문호 박사의 ‘열정’을 배우고 온 중요한 자리였다”며 “나태해지려는 나를 한번 더 추스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뇌 연구 모임을 이끌고 있는 것은 ‘100Books club’(www.100 booksclub.com)이다. 이 클럽은 열린·균형·친화·평생 학습독서공동체를 추구하고 있다. 이 클럽에서는 뇌과학연구회, 천문우주탐구, 경영경제 모임, 창의성디자인 등의 작은 연구 모임을 통해 새로운 학습을 평생에 걸쳐 이뤄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회원간 오프라인에서 연구 모임을 갖는 것은 물론 ‘뉴튼 양자론’, ‘달라이라마, 과학과 만나다’, ‘빅뱅’, ‘의식의 기원’ 등 읽어 볼 만한 책을 권장하고, 책을 읽은 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서 후기를 발표하는 등 지식의 재충전에 나서고 있다.

이 클럽의 운영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성일 원장은 “뇌 연구 만이 아니라 경제, 경영, 천문, 디자인 등 사회 여러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한다”며 “각 주제마다 깊이있는 토론과 질의 응답의 자리가 마련돼 지식의 갈증을 풀 수 있는 의미있는 모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재규 기자
  • ?
    박문호 2008.07.11 20:19
    수정: "천체물리학을 전공한"--->전자공학을 전공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4 정기강연회 안내 기사 내일신문 1면에 1 강신철 2009.06.08 1899
1903 쥐의 뇌를 이용한 최초의 사이보그 3 장종훈 2009.06.24 1899
1902 공지 토론회에 다녀와서.. 3 이정은 2007.04.12 1900
1901 논리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 3 이중훈 2010.06.15 1900
1900 백북스 송년회 후기 및 주명진 원장님께 감사의 글 올립니다. ^^ 3 송윤호 2010.12.30 1900
1899 KBS 사이언스 대기획 인간탐구 3부작 <기억> 2 박은희 2011.04.27 1900
1898 공지 [기사 스크랩]다음달에 우주 태초의 수수께끼를 풀 단서가 발견 되기를 바래봅니다. 4 임성혁 2008.06.20 1901
1897 [공지]제163회 독서토론회 - 소설과 상상력 1 강신철 2009.04.06 1901
1896 안녕하세요. newbie 인사드려요~ 김은주 2010.04.29 1901
1895 [강좌안내]과학 콘서트 - 시간과 공간에 관한 비밀스런 이야기 2 김미선 2010.09.09 1901
1894 삭제된 모든 글을 게재 부탁드립니다.. 회원의 글은 존중되어야 하고 판단은 회원의 몫입니다 8 이정희 2011.05.23 1901
1893 공지 [뉴욕] 3.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2 7 이정원 2007.11.06 1902
1892 내일(22일) 일식있는거 아시죠~ ^^ 2 장종훈 2009.07.21 1902
1891 왜 글을 삭제 했는지요?(8월14일 강증산에 대한글...) 6 전영만 2009.08.18 1902
1890 공지 겨울산행과 별관측 모임에 다녀와서... 6 이명희 2008.01.08 1903
1889 김대통령의 독서량.. 3 이중훈 2009.08.20 1903
1888 공지 INTRODUCE 14 송나리 2007.02.13 1904
1887 공지 함민복 시인 근황 3 현영석 2008.07.22 1904
1886 공지 김영이총무에겐 "백북스하자" 피가 흐른다 13 서지미 2008.11.18 1905
1885 공지 <별밤365> 7월황도가 적도 아래 있는 이유***수정*** 2 윤석규 2009.03.02 19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