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여기 장소가 민들레영토 아닌가? 둔산에 있는.
진수원장이 하는!!

손에 들려있는 타인의 BRAIN 11개, 잘게 꼭꼭 씹어, 위를 지나 소장을 통해 잘흡수되어 피가 되고 살이 되면, 11명의 100BOOKS 동지들 뇌조직의 단백질이 된다. 시냅스의 지혜가 된다.
모두 칭찬합시다. 짝짝짝

둔산에 타임월드 옆에있는 민들레 영토 맞습니다.
^^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부자가 된 날이였습니다.

넘 멋진 우리 백북스...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나요~ 화이링~!!!

박성일 원장님!
민들레 영토에 전에 갔을때, 사진에서 원장님 모습 보았더랬죠...(개막식 컷팅 장면)
역쉬나... 잘 아시는 분이 운영하는 곳인가봐요?? ^^*

나만빼고...흑흑흑...

저는 신촌 밖에 안 가본 민토 ~
대전점은 진수어학원의 박진수 원장님께서 열으셨다 들었지요. ^^
대전,청주 지역에서 토익 공부해 본 대학생이면 진수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죠 ~
얼마전 필리핀에도 분원을 내셨다던데 ^^


어쨌건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저도 박수 세 번. 짝짝짝 ! ^^
다음엔 저도 어떻게 끼워 주세요 ~ ^^

서울에서 대전까지 내려와주신 서울팀 너무 감사!
그리고 영이언니 생일 축하해요 ㅎㅎ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모습들이네요. 정말 재미있는 자리였겠어요. *^^* 그리고 영이회원님 생일인가본데 축하해요. 영이회원님은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이 너무 부럽고 보기 좋아요. 마치 리틀 한비야님 같다고 느꼈답니다.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는 즐거움입니다. 서울 회원이 많으신데 다음 모임 때 독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아쉬움? !

민토가 아니라 전국에 널려있는 [100권크럽하우스] 에서 회원은 물론 일반인들이 누구나 들어와 책 읽고 차 마시고, 생일파티도하고, 그 주에 읽은 책들을 소개, 전시하는 놀면서 공부하는 그러나 상업적으로도 생존할 수 있는 멋 있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야 하겠어요. 우리 100권독서클럽 브랜드가 더 높아지면 가능한 business model 이 될 것입니다. 우선 대전부터 민토보다 훨씬 문화적이고 창조적인, 유명한 100권크럽하우스 하나 만들어 볼까요 ?.

크. 100권클럽하우스! +_+
아. 두근! 상상만 해도 멋집니다.

서울에 우선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복권이라도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