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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좋은 소식입니다.

 

대전고등법원 재판부 화해권고결정 (2008.6.17)으로  2006. 8.14. 학교당국에 의해 부당 해임되었던  강신철 교수님의 교수 직위가  완전 회복되었습니다.


 


학교 교수협의회 총무직을  수행하면서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다가,  이번 판결에서 명백히 밝혀진것 처럼,  부당하게 해직되어 1년10개월 긴 기간 동안, 시작부터 하면 2년 6개월 이상, 말 못할 어려움을  잘 감내하신 강교님과 가족분들의 초인적 노력에  위로와 경의를 표합니다.


 


더우기 1, 2차 가처분 소송, 1,2차  민사소송, 교육부 소청심사, 행정소송, 고소, 고발 건으로  수를   헤아릴 수도  없는 소송준비, 법원, 검찰, 경찰서 출두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2,4주 화요일 이면 어김없이 우리 100권독서클럽 모임 사회를 맡아서 헌신하는 강교수님의 숭고한 노력이  우리 100권독서클럽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며 자산이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강교수님은 2002.6월 우리 100권독서클럽창립 때부터 클럽운영위원으로 또 2년 전 부터는 박문호박사님과 함께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우리 독서클럽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강교수님의  어려움에 같이 가슴 아파하고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시고 격려를 해주신 우리 100권독서클럽 가족들에게 우선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며  또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100권독서클럽에서 강교수님과 가족들을 모시고  축하모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6.22

 


100권독서클럽


운영위원 현영석 드림

  • ?
    송윤호 2008.06.22 19:52
    너무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가슴이 벅찹니다. 긴 싸움이 끝났군요.
    정의가 살아있음을 몸소 보여주신 강철같은 강신철 교수님과
    사랑으로 헌신해 준 가족분들께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교수님과 도와주시는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진심으로 또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 ?
    서윤경 2008.06.22 19:52
    그동안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가족분들도...
  • ?
    송근호 2008.06.22 19:52
    강신철 교수님의 복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전에 학교 교정에서 추위에도 불구하고 앉아계시던 모습이 떠오르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임성혁 2008.06.22 19:52
    강교수님 같이 기뻐합니다.
  • ?
    이병록 2008.06.22 19:52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명예 회복을 축하드립니다.
  • ?
    임해경 2008.06.22 19:52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마음으로 기뻐합니다.
    그동안 정말 애쓰셨습니다.
    사모님, 고생 많으셨어요.
  • ?
    이혜영 2008.06.22 19:52
    교수님께서 이런 어려움 가운데 계신 줄 전혀 몰랐습니다.^^;;
    크게 기뻐하실 일에 저도 축하말씀 올립니다.
    개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100북스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리고
    큰 가르침으로 삼겠습니다.
  • ?
    양경화 2008.06.22 19:52
    가끔 마음이 불편한 일이 생길 때, 강교수님은 그 힘든 일을 어찌 겪여내고 계실까...하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얼굴 표정 하나 변함없이 모임을 이끌어가시는 게 참으로 놀랍고 존경스러웠습니다. 당연한 일이자만,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오영택 2008.06.22 19:52
    아~ 축하합니다.
    참 기쁜 소식이네요
    강교수님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 ?
    윤보미 2008.06.22 19:52
    뿌리깊은 나무처럼, 그렇게 계시던 강교수님. 그리고 그 옆에 함께 하시는 사모님.

    다시 한번 존경합니다.
  • ?
    박문호 2008.06.22 19:52
    강신철 교수님과 사모님
    어려운 시절 힘들게 견디어 셨습니다. 강교수님 가족 모두에게 평안함 있겠지요.
    축하드립니다.
  • ?
    송나리 2008.06.22 19:52
    그 힘든과정을 내색한번 안하시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응당 진실은 밝혀지게 되있거늘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 ?
    임석희 2008.06.22 19:52
    와우~!!!
    간만에 들어온 백북스에서 좋은 소식이 많아서 넘 좋아요.
    강교수님,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모님께도 축하드려요~!!!
    백북스의 자랑입니다. ^^*
  • ?
    류우정 2008.06.22 19:52
    우리 백북스클럽 올해 정말 좋은 소식이 끊임없네요~*
    저도 덩달아 아주 신나고 즐거워요~!
    강신철 교수님과 가족들의 기쁨, 백북스 회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 ?
    한혁 2008.06.22 19:52
    좋은 소식이네요!~
    포털에서 찾아보기도 하였다는..^^

    덩달아 축하드립니다!!!^ㅡ^
  • ?
    박용태 2008.06.22 19:52
    정말로 기쁜 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사모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
    이나영 2008.06.22 19:52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사내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늘 울분을 토하곤 했는데,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 ?
    양승찬 2008.06.22 19:52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
  • ?
    이동선 2008.06.22 19:52
    진실 승리!!!
    축하드립니다^ ^
    어려우신 기간에 함께하지 못했지요......
    희망 가득 품고 교정의 꿈을 다시 활짝 펼치시길 바랍니다^!^
  • ?
    리틀 서윤경 2008.06.22 19:52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0^;;;
  • ?
    박준석 2008.06.22 19:52
    정말 축하드릴일이네요~! 그리고 또 다행스럽네요.
  • ?
    문경목 2008.06.22 19:52
    100권 독서클럽에 좋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신철 교수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 ?
    김형근 2008.06.22 19:52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윤상국 2008.06.22 19:52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우리 학과의 오랜 체증이 싹 사라진 기분입니다.
    그동안 맘 고생 하셨으니 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
    김달호 2008.06.22 19:52
    교수님.축하드립니다.
    진심입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보람된 제자가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 ?
    이해선 2008.06.22 19:52
    늦었지만,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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