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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왕 ( The Red Queen ) 알현과 소통 : 임해경 첼로 독주회

by 김갑중 posted May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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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장소와 사람들의 풍경을

 압도하는

위엄과 아름다움

 

하이든, 드보르작, 그라나도스의 감미로움과 따뜻함

 


후반부 D. Baker 음악의 놀라움.

무려 17대의 타악기와 자유자재하게 어우러지는 첼로의 선율

'꿈의 재단사들'이라니,

 

충격을 받았다.


위대한 예술이  내는 깊은 충격과 상처 

상처의 치유를 통한 새로운 창조

 


Empathy 와 Creativity !

나름대로 읽어낸 임해경 예술 문법

 


Red Queen의 사랑과 창조적 열정을

보고 느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