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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조기 교육은 살아있는 현장, 백북스클럽에서!!!

by 임성혁 posted May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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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회원 중의 하나,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인 임다정.

 



제가 작년 백북스에 가입한 이후 백북스에서 소개, 추천하는 책을 매주 사다 날랐습니다.새로 사오는 책들은 머리맡에 쌓아 놓았습니다.가까이 두니 자연스레 잠자기 전 손이 자주 가더군요.

아이들에게 가장 강력한 배움의 모방 모델이 부모 라지요?


어느새 아이도 저도 책을 보고 있는 풍경이 자주 연출되었습니다.

(물론 아이는 엄마가 사준 책을 봅니다.)


그리고 천문모임 발표에 아빠가 발표하는걸 보여주려 부천에서 대전까지 데리고도 갔습니다.공부하고 발표하는 분위기가 부지불식간에 몸에 젖어 들었겠지요.

참석하지 못할 때는 사진이 곁들어진 후기를 꼬박꼬박 같이 봅니다.

보는대로 모방하는 아이들!

 


작년에 글짓기 학년 최우수상을 받아 오더니

올해 초엔 반장선거 나가서 출마자 8명 중 혼자 과반득표를 받아 반장이 되었답니다.

(전해들은 선생님 말씀에 따르면 발표연습을 한 것 같았답니다.우리 부부는 알지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는 어버이날 최고의 선물로 표창장까지 받아왔네요.


저는 백북스 모임의 영향이라고 단언합니다!

 


어디서고 말할 수 있습니다."조기교육의 가장 좋은 방법은 백북스모임의 참가"라고...

 




 

 





사실 백북스클럽을 통해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건 딸아이보다 저 자신입니다.

Who's 임성혁

?
♣얼어붙은 시간의 강. 자아는 내 느낌이 주는 그것은 아니며 만물은 아나로그가 아니라 디지털에 가까울거라는 생각이 들때면 심장박동이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