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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08.05.03 06:21
[경주답사] 경주에서 만난 사람
조회 수 162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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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골 집은 오두막이라고 들었는데 그냥 오두막이 아니군요. 제가 상상했던 그림하고는 너무 많이 다르네요. 훨씬 더 멋과 정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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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취네요~
향긋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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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렇게 다시 만나니 그날의 감흥이 되살아나는것 같아요.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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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 선생님을 뵙고,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된 사실.
1) 사람은 모름지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야 남은 평생이 즐겁다.
2) 그래서, 사람은 모름지기 하고 싶은 일을 가능한 빨리 찾아야 한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 시간이 많아질테니..)
3) 백북스에서 함께 고민하거나, 책을 읽으며 찾거나, 일기를 쓰거나, 편지를 쓰거나, 여행을 가거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면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그때 내면의 소리가 말하는 하고싶은 일을 포착할 수 있다.
보미씨, 사진 올려줘서 정말 다행.. ^^* 글로 다 표현이 안 되서 답답하던차에, 눈으로 보니까 시원~합니다. ps: 황룡골에서 눈물 흘린게 나만 있는게 아니더군요. ㅋㅋㅋ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모두가 함께 나온사진..너무 멋져요.
왠지 이정원 씨는 카메라를 들고있는게 너무 당연하다 여겨지네요.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