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핀다
뜰이 고요하다
꽃이 피는 동안은
하루가 볕바른 나무 같다
맨살의 하늘이
해종일
꽃 속으로 들어간다
꽃의 입시울이 젖는다
하늘이
향기 나는 알을
꽃 속에 슬어놓는다
그리운 이 만나는 일 저처럼이면 좋다
행복 - 유치환
[글연습11] 지식, 누구에게나 공짜입니다
가입인사드립니다.
경주의 오대한의원 김세환입니다. 회원님들이 1박2일로 경주로 순방오신다기에 경주에 제 친구와 남매가 살고있는 황룡골의 풍경을 시로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황룡회라는 모임을 만들어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글연습10] 소 잃기전에 외양간 고치자
향기로운 봄밤...
어쩌면~♬ 이렇게~~♪ 좋을~수가~!!♬♪♫
[140회 독서토론] '뷰티풀 마인드' 현장 스케치
가입인사 올립니다^^
가입인사 합니다.
가입인사입니다 ^^
[글연습9] 모나리자의 미소 비밀을 밝히다
가입인사드립니다
[글연습8] 사람을 대출하는 도서관
꽃이 핀다 - 문태준
[글연습7] 손수건 명찰
바보상자
희망의 인문강좌에 초대합니다
가입인사
연엽(蓮葉)에게...송수권 시 전향미 낭송(수정)
깊은밤 달빛을받은 흰꽃은 정말이지 별인가도 싶고..멀리서 보는 알록달록 꽃은 솜사탕인가도 싶고. 하지만 어제 비가 내릴땐 왠지 이제 꽃잎이 다 지겠구나하고 생각하니 조금 울적해지고 말았답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