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핀다
뜰이 고요하다
꽃이 피는 동안은
하루가 볕바른 나무 같다
맨살의 하늘이
해종일
꽃 속으로 들어간다
꽃의 입시울이 젖는다
하늘이
향기 나는 알을
꽃 속에 슬어놓는다
그리운 이 만나는 일 저처럼이면 좋다
생물학 관련 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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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오대한의원 김세환입니다. 회원님들이 1박2일로 경주로 순방오신다기에 경주에 제 친구와 남매가 살고있는 황룡골의 풍경을 시로 만들어 놓은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황룡회라는 모임을 만들어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깊은밤 달빛을받은 흰꽃은 정말이지 별인가도 싶고..멀리서 보는 알록달록 꽃은 솜사탕인가도 싶고. 하지만 어제 비가 내릴땐 왠지 이제 꽃잎이 다 지겠구나하고 생각하니 조금 울적해지고 말았답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