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460 에
“2번 탄수화물 신청합니다.... 설레이고, 두렵고... 심지어 처연해집니다...”
위 인용글은 천문우주 5월 3일 모임에서
발표하기로 결심한 어느 분의 댓글입니다.
몇 일후 그 댓글은
“2번 탄수화물 신청합니다.... 두렵고..설레입니다.... ”
로 바뀌었습니다.
“처연해진다” 는 표현이 글쓴이의 진심이었을 겁니다.
자연과학 공부를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전해집니다.
한 줄의 문장이
한편의 소설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5월3일 발표하실 분들이 모두 정해졌습니다.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발표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기립박수도 기대해 봅니다.
어제는 대전에 눈이왔었어요.
어제.......
어제 프로젝트 써~! 모임의 진행 내용이 궁금합니다.
어제 첫 월급을 주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모임에 참여했던 신입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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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회원님 사진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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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씌어진 시
어떻게 참여 하면 됩니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가야하는 지 알려주세요 ^^
어떤 독서모임
어떤 댓글
어디에 실렸나요 ?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