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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즈호 우주선 발사 5 분전.

Holst 의 Planet 을 들으며 카운트다운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회원들.




 

우주선 발사 직후 눈물을 흘리는 임석희 회원

임석희 회원은 항공우주연구원에서 로켓발사를 연구하는 연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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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주영 2008.04.10 06:26
    임석희님이 항우연에 계신다는 거 첨 알았어요!~
    SBS 분들도 많이 아시겠네요!~ ^^

    다음 기회에 얘기 많이 나누시지요.

    바로 뒤에 계셔서 석희님은 감동어린 모습을 사진으로만 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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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호 2008.04.10 06:26
    언어 멈추고 온 몸이 소리없는 함성을 분출합니다.
    모든 것이 모아지는 순간이 있지요.
    결.정.적. 순간
    사진 한장이 소설 한권을 함축합니다.
    "요약하는 힘"-사이토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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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선 2008.04.10 06:26
    음. 그때의 저의 느낌과 하고픈 말이 박문호 박사님 댓글에 그대로 표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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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4.10 06:26
    정말,... 585초가 지날때까지 두근거렸죠..
    '휴우 다행'이라는 말이 '성공의 기쁨' 이전에 나옵니다. ^^*
    오늘 밤 도킹은 발사보다도 더 어려운 일입니다. 새벽에도 두손모아 기도하며 두근두근할것 같아요... 오늘도 함께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쩝~
    모두 다 기원해 주세요. 발사가 전부는 아니거던요. 이제 시작했을 뿐이랍니다...
    * 참고로, 기술적 난이도 : 발사<도킹<지구귀환

    이정원님, 우는 모습을 이쁘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손주영님, 앞으로도 일 만들어서 대전에 내려 오세요~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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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수 2008.04.10 06:26
    마치 백북스 강연장이 관제탑 같군요. 각자 무슨 임무를 맡고 발사전부터 발사후 성공여부를 관심있게 지켜보는 사람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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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 2008.04.10 06:26
    모든이들의 염원을 담아 오른 소유즈호가 무사귀환 하길 바랍니다.
    그런데 사진 속에 정영옥 회원의 모습이 보이네요. 브라질에 계실텐데.. 아마 닮은 사람이겠지요. 한참을 뚫어져라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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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08.04.10 06:26
    정영옥 회원 컴백~
    이날 독서토론회 일정 마치고 앞에 나와서 인사도 했지요.
    6주간 대전에 있다가 브라질로 돌아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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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 2008.04.10 06:26
    와. 이번에 뉴스가 또 있었네요. 정영옥 회원님 웰컴투 100북스클럽 입니다.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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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숙 2008.04.10 06:26
    소유즈호가 발사~!!
    갑자기 소름이 돋고 눈물이 글썽..
    정말 한국인이 탑승했다고 하니깐 더 심장이 뛰는것 같았습니다.
    그냥 우주선발사장면이라면 음..뭐가 또 하나 날아갔군~!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설문지에..우리나라의 앞으로의 과학발전..어쩌구..하는 질문을 읽으면서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이 순간이 오래 기억되길..우린 순간감격스러움을 가끔 너무빨리 잊는것같거든요..마치 아주옛날 남의 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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