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437 추천 수 0 댓글 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박성일 원장님(100books 운영위원)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박성일 원장님께서 어제 온지당에서 마지막으로 발표를 마치시고

 

"아버님께서 이 잔치를 축복하여 견뎌주고 계신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빈소 : 대전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목련2실

 

발인 : 2008년 3월 26일 (수)

 

연락 : 박성일 원장님 (016-472-2432)

 

* 문상하실 회원분들은 오늘 (3/24) 저녁 8시에 모이기로 하겠습니다.

연락 : 이정원 019-242-0795
  • ?
    임석희 2008.03.25 01:56
    상가 명복을 빕니다.
    문상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ㅜㅜ
  • ?
    이소연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문경수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이병록 2008.03.25 01:56
    얼마나 애통하시겠습니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송윤호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사정상 함께 모이는 시간 말고 개인적으로 문상을 드리겠습니다.
  • ?
    전재영 2008.03.25 01:56
    박성일 원장님께서 올리신 '사랑하는 아버지'라는 글을 되짚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고병권 2008.03.25 01:5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원장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시를 펼쳐보다 들렀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확인했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현영석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박성일원장님의 그간 아버님 사랑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내일 25일 독서크럽 마친 후 강신철교수님과 함께 문상 가려 합니다. 혹시 오늘 못가신 분은 내일 같이 가셔도 좋겠습니다.
  • ?
    강신철 2008.03.25 01:56
    박원장님이 아버님도 100권독서클럽의 행사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박성일 원장님은 일요일 온지당에서의 발표 때문에 아버님을 중환자실에 모셔놓고 "아버님 제발 일요일을 넘겨주세요" 하고 부탁을 드렸다고 합니다. 일요일을 넘겨 월요일 아침에 소천하셨으니,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아버님은 아들의 부탁을 들어주신 셈이 되었습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아버님의 죽음을 저토록 의연하게 맞이할 수 있는 박성일 원장의 내공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아버님은 분명히 천국에 가셔서 편히 쉬고 계실 것입니다.
  • ?
    이혜로 2008.03.25 01:56
    아름다운 이별의 감동을 선사하시고 떠나시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손주영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박용태 2008.03.25 01:56
    멀리서 애통함을 함께하면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
    문경목 2008.03.25 01:56
    토요일 밤 일요일 아침 계속 온지당 현장 상황을 전화로 물어보시며 끝까지 함께하시는 100권독서클럽에 대한 박성일 원장님의 사랑이 일요일까지 함께하신 박성일 원장님 아버님에게서 전해진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전지숙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오영택 2008.03.25 0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까지 사랑을 나눠주고 가신 아버님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 ?
    송근호 2008.03.25 01:56
    박성일원장님!

    박원장님의 글로서 간접적으로 뵐수 있었던 인자하신 아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04 공지 梨花에 月白하고... 배꽃에 취했는가, 달빛에 취했는가 온지당 행사 후기 9 류우정 2008.04.20 2340
4303 공지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3 강신철 2009.01.25 3844
4302 공지 힘내세요 조근희 2002.12.20 3723
4301 공지 히딩크 리더십 이야기 관리자 2002.07.04 5074
4300 공지 희망의 인문강좌에 초대합니다 아카데미 2008.04.22 2016
4299 공지 흥미로운 랑데뷰 2 엄준호 2007.12.31 2111
4298 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 김학성 2009.08.20 2135
4297 공지 휴보 5 문경수 2007.12.11 2690
4296 공지 휴가사진 1 문경수 2005.08.12 2854
4295 공지 훌륭한 독서법 이중연 2002.08.22 4138
4294 훈련병 부모님이 쓴 편지를 게시판에 올립니다. 3 이병록 2010.02.13 2581
4293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국내 방사선 영향..긴급토론회 자료 2 file 서지미 2011.04.07 2128
4292 공지 후기사진을보면 캠코더로 찍던데... 2 이동욱 2008.11.11 2080
4291 회원탈퇴 어떻게 하나요?? 1 박정화 2009.04.27 2237
4290 공지 회원탈퇴 어떻게 하나요?? - 2005.10.25 3055
4289 회원탈퇴 1 김가은 2010.04.28 2382
4288 공지 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4 신현숙 2008.03.02 1731
4287 공지 회원여러분의 소중한 '항우와 유방1.2.3' 독서리뷰를 기다립니다. 6 김주현 2007.05.01 3512
4286 공지 회원님의 소중한 10줄의 '부의 미래' 독서리뷰를 기다립니다. 1 김주현 2007.04.24 2651
4285 공지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빋으세요 강신철 2003.01.04 35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