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들 언어 멈춘
오후 3시
텅빈 거실
자유게시판
빛에 음율 소리없이 감기고
사물들 언어 멈춘
오후 3시
텅빈 거실
빛에 음율 소리없이 감기고
소리에 빛 알갱이 환한 명멸
음파와 광파
다소곳이
보듬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무심히
내려앉는
저 투명한
적요함이여.
어느 봄 날
오후 3시
밑에 사진이 안뜨는거 같아서..^^;;
[프로젝트 써!] 게시물 분류 작업 완료 보고
2006년 최재천 교수님과의 메일
스티븐 핑커의 <빈서판>,<언어본능> 번역가 김한영선생님과의 2004년 메일교류
가입인사 드립니다 ^^
가입인사 드립니다.
더 나이든 후에도 어느 분처럼
가입인사 드립니다.
'더 나이든 후에도 어느 분처럼'을 읽고
100권독서크럽 브랜드가치 증대
온지당 사진 문의
이동훤 회원님의 독후감 게시판 활동 사례
필진에세이 게시판을 살립시다
3월 22일 워크숍에서 초청강의를 하실 이종상, 최재천 두 교수님의 관련 게시물
오후 3시
외곬수 전문성은 필요없다… 학문도 퓨전시대
[필독] 22~23일 공동워크샵 안내사항 및 자원봉사 모집
뇌와 비슷한 컴퓨터를 만들 수 있을까?
[공지] 3/18 (화) 오후 7시 : 프로젝트 써! 2차 모임
안녕하세요..ㅋ
님의 적요함이
저를 고요하게 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