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46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8년은 글쓰기의 해입니다. 올 6월 말까지 프로젝트 "써"를 성공리에 완수해야 합니다. 필진에세이 게시판에 올린 글은  우선적으로 100권 독서클럽에서 발간할 책에 실릴 것입니다. 필진에세이 게시판에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필진에세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우리 회원들은 다 한 식구인데 부끄러울 것이 뭐 있습니까. 일단 미완성된 글이라도 올려 놓고 수시로 수정해도 됩니다. 독자들의 건전한 비평을 두려워 하지 말고 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독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좋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맞춤법이 좀 틀리거나 단어 선정이 좀 어색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지난 3월11일 임재춘 교수님의 "힘글쓰기" 원리를 배웠으니 실습도 할 겸, 마음 껏 글을 써보세요. 우리 회원들이 문법오류나 어색한 표현을 발견하면 쪽지나 메일로 알려줄 것입니다. 저도 글을 쓰다가 실수하면 회원들이 전화메시지로 알려줍니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것입니다. 너무 완벽한 글을 쓰려고 써놓은 것을 공개하기를 두려워 하면 영원히 좋은 글을 쓰기 힘 듭니다. 

 




주제나 길이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일상에서 소재를 찾으면 무궁무진한 것이 소재입니다. 일단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지 글을 쓸 거리가 떠오를 것입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도 생각이 떠오르고, 뉴스를 보다가도 글쓰고 싶은 생각이 나고, 거리를 걷다가도 소재거리가 보이고, 부모님을 생각하다가도 글거리가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더구나 독서클럽에 참여하다 보면 처음 느낌, 한 참 지난 느낌, 도통한 느낌 등 수도 없이 쓸 거리가 떠오를 것입니다.

 






독서클럽이 생긴 지 만 6년 만에 책을 한 권 쓰려고 합니다. 처음 발간되는 책은 우리 독서클럽의 개국역사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자손만대에 걸쳐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 채택될 확률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은 무조건 많이 쓰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써"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우리 모두 필진에세이 게시판을 멋진 글로 가득 채웁시다.

 
  • ?
    이혜로 2008.03.13 10:22
    '한 식구인데 부끄러울것이 뭐 있습니까"
    이 말씀에 용기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24 [새책] 에코페미니스트 마리아 미즈의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 여성, 자연, 식민지와 세계적 규모의 자본축적』이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2014.02.11 1287
4123 왜 사회주의인가?(WHY SOCIALISM?) / 아인슈타인 미선 2014.02.10 1667
4122 라틴어 무작정 따라하기 + 영어어원론 file 김봉영 2014.02.09 1581
4121 요즘 핫이슈 고라파덕 문제에 대한 짧은 생각 박순필 2014.02.06 1678
4120 ♥ 1/25 토 2시 『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 출간기념 화상강연회에 초대합니다! 갈무리 2014.01.21 1321
4119 정하웅 교수님 강연 - 과학과사람들 팟캐스트 공개 녹음 송치민 2014.01.14 1685
4118 푸코 읽기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김석민 2014.01.14 1381
4117 [아카데미] <민주주의를 향한 역사 : 근대로의 희망 여정> / 김정인교수 느티나무지기 2014.01.09 1458
4116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 입문 강좌 (1월12일부터 10회기) 미선 2014.01.06 1501
4115 KAIST 명강 3기 '디자인으로 진화하라' file 송치민 2014.01.02 1484
4114 무한도전 인문학, 인간관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강의 이인) 김하은 2014.01.02 1431
4113 [새책] 가사노동, 재생산, 여성주의 투쟁 ― 실비아 페데리치의 『혁명의 영점』이 출간되었습니다! 갈무리 2013.12.31 1410
4112 심장과 뇌의 상호작용 관계를 통한 정서 인지 느낌 2 file 미선 2013.12.29 2215
4111 맑스에게 기회를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김석민 2013.12.29 1292
4110 우리나라의 동물원 이기두 2013.12.27 1435
4109 [1/6 개강] 데카르트와 칸트의 형이상학,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강사 김동규) 김하은 2013.12.20 1310
4108 [1/6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2014년 1분학기 프로그램 안내! 김하은 2013.12.17 1522
4107 [12/15(일) 오후5시] 『위험한 언어』 출간을 계기로 본 에스페란토 운동의 전망 ― 자멘호프 탄생 154주년 기념 집담회에 초대합니다! 갈무리 2013.12.10 1320
4106 [새책] 『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 (스콧 프리켈 외 엮음, 김동광, 김명진, 김병윤 옮김) 갈무리 2013.12.09 1242
4105 내일7일(토)오후3시 경제학 특강 (책3권 몽땅 무료 증정) 미선 2013.12.06 14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