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볼만한 책을 찾으려고 영풍문고, 예스24 등 서점을 검색하고, 볼 책을 사이버 책장에 꽂아놓고는 주기적으로 주문을 하면서 책이 오기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었다.
이제는 대전 모임과 서울 모임에 진도도 맞추고, 우주와 생물과 생각의 탄생으로 독서방향이 잡히니 인터넷에서 책을 고를 필요가 없어졌다. 대신에 게시판에 들어와서 회원들이 올린 글을 읽고 답글을 달고, 한참 후에는 다시 회원들의 답글을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자연과학예찬]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
연주회에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공지] 오늘 (4/18, 금) 뇌과학모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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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이 세계 천문의 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넷 되는 방은 좀 비싼데요.."
[새책] 『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 (스콧 프리켈 외 엮음, 김동광, 김명진, 김병윤 옮김)
안녕하세요
정부, 향후 10년간 뇌 연구에 1조5천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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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기..
진중권 교수님의 '상상'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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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즐거움과 새로 생긴 즐거움
제2회 경영●경제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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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흘리니 날씬해지는 즐거움이 있었다.
이제는 가족이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고, 공부하고 또 발표도 한다.
10년동안 기름칠 않던 뇌가 돌아가니 세포들이 좋아죽는다 하고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니 맘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