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08.03.08 02:26
성실, 감사, 정직의 삶을 산 나의 아버지
조회 수 1315 추천 수 0 댓글 6
-
?
1982년 아버님 영전에 바친 글입니다.
-
?
(아직은 잘 알지 못해서)가끔씩(만) 엿보이는 강교수님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강단, 소신, 정직... 이런 모습들요. 오랜만에 아버님과의 해후에 편안한 시간을 보내신것 같구요. "영원한 삶이란 살아있는 자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것"이라는, 이제 갈 날만을 기다리신다는 어는 분의 가르침이 새삼 떠오릅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
글을 읽는데 눈물이 흐릅니다. 학력과 지식으로 견줄수 없는 감동과 신념이 보입니다.
가슴이 살아나는 듯 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글에서 강교수님의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느낄 수있네요. 더 이상은 제 형편 없는 글솜씨로는 표현 할 수 없네요.
-
?
<12편의 가슴시린 편지>는 부자지간을 소재로 다룬내용인데, 북방쇠찌르레기가 전한 소식은 새를 통해서 서로를 확인하는 원병오 박사 부자의 얘기가 압권이지요
-
?
가슴으로 전해지는 느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잔잔한 물결처럼 가슴에 울려퍼지네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24 | 공지 | 책 소개 드립니다 3 | 박문호 | 2008.02.16 | 1703 |
1523 | 공지 | 결혼기준 3 | 이동선 | 2008.02.15 | 1294 |
1522 | 공지 | (필진) 건강한 사회에 살고 싶다. 7 | 임석희 | 2008.02.15 | 1463 |
1521 | 공지 | [가입인사] 인사드립니다. ^^ 4 | 조홍미 | 2008.02.15 | 1396 |
1520 | 공지 | 신생아의 혀 내밀기 모방 실험 보고서 13 | 이정원 | 2008.02.15 | 4631 |
1519 | 공지 | 사람들을 바라본다는것 4 | 전지숙 | 2008.02.14 | 1407 |
1518 | 공지 | [다큐멘터리 추천]BBC 제작 플래닛 어스 2 | 최정원 | 2008.02.13 | 1243 |
1517 | 공지 | 2008년 2월 12일 화요일 독서클럽 모임을 마치고... 2 | 안소연 | 2008.02.13 | 1325 |
1516 | 공지 | 소개팅에서 진국 남자 고르기. 11 | 윤보미 | 2008.02.13 | 2797 |
1515 | 공지 | [동영상]나의 몸을 이루는 물질은 별의 죽음에서 기인한 것이다. 16 | 임성혁 | 2008.02.13 | 1325 |
1514 | 공지 | [사이트 추천] 글쓰기 & 과학 5 | 문경수 | 2008.02.12 | 1319 |
1513 | 공지 | 그림 받으실 부운~!!! 11 | 임석희 | 2008.02.12 | 1112 |
1512 | 공지 | 엄마의 선물 8 | 박혜영 | 2008.02.12 | 1293 |
1511 | 공지 | 느낌을 갖고 말한 사람의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더 잘 전달된다. 6 | 김주현 | 2008.02.12 | 1436 |
1510 | 공지 | 2월 3일 후기 2 | 문경목 | 2008.02.12 | 1179 |
1509 | 공지 | [알림] 2월 12일 화요일 135회 토론회 (저자초청) | 송윤호 | 2008.02.12 | 1199 |
1508 | 공지 | (필진) 말하기/읽기/쓰기/듣기 1 | 이소연 | 2008.02.11 | 4843 |
1507 | 공지 | [가입인사]설레는.그러나 아쉬운.그래서 소중한 만남 9 | 복정식 | 2008.02.11 | 1277 |
1506 | 공지 | "8시 17분입니다" 22 | 이정원 | 2008.02.11 | 7977 |
1505 | 공지 | 예술 초짜의 Vincent Van Goch 그리기 7 | 전재영 | 2008.02.11 | 1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