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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듯 들리지만,  어제 뿐만이 아니라, 모임에 나가기 전부터 그리고 모임에서 더더욱, 항상 느끼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책을 좋아하는 건.. 그냥 읽는게 결코 아닙니다.

사실 엄밀히 생각해 보면, 도대체 "인간"이 뭐길래? 라는 궁금증부터 나는 누구지? 라는 궁금증. 세상은 어떻게 살면 좋은거지? 라는 궁금증

이런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바닥에 깔려 있습니다....

 

우리 클럽이 공부를 계속하는 것도 결국 그 바닥에는

나와 우주를 알고 싶은 인간 본연의 본능에 충실한 것이구요.

 

100북스클럽. 100권 독서클럽.

책속에 답이 있음을 확신하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열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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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정식 2008.03.03 00:33
    저도 임석희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저또한 쉽게 해결되지 않는 의문을 해결하려고 달리다보니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함께 공부하시어 기회가 되면 많은 대화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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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08.03.03 00:33
    어려운 것을 쉽게 해결하는 것이 실력인데, 우리는 가끔 쉬운 것을 어렵게 해결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임석희씨는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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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3.03 00:33
    네, 반갑습니다. 화요일에 뵈어요!!
    이대령님, 처음 뵈었는데, 인상이 너무 멋지셨어요. ^^* 그 비결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원래 쉬운게 어렵게 보였던 것 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종이에 써 내려가 보세요. 누구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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