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692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름 지었고 출생신고도 마쳤습니다.

두루 깨우치라는 뜻의 이름을 짓고보니 참 잘 지었다 싶네요. ^^

이주헌 (李周憲) : 두루 깨우치다 (두루 주, 법 헌)

 

생후 3 일 동안 거의 아무것도 안 먹더니

생후 3~7 일에 황달을 겪었고

생후 11 일에 별일없이 열이 38.5도까지 올라서 건양대병원에 입원,

이후 5 일 동안 신생아 준중환자실에 격리되어 있다가 로타 바이러스 장염 진단받고 퇴원,

생후 16 일에 집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있습니다.

 

오늘로 생후 20일.

태어날 때 몸무게 3.4 kg이더니 지금은 4.0 kg가 되었고 키는 53 cm 입니다.

 

 

<생후 1일>


눈 뜨기 전 


 


 

<생후 2일>


 


 

<생후 4일>


 

<생후 5일>

 

바빈스키 반사


 


 

<생후 7일>


 


 


 

<생후 8일>


                                            키는 53 cm


 


쥐기 반사 


 

<생후 16일>


 

<생후 17일>


가장 즐거운 놀이는 모빌 탐색


 

  • ?
    이혜로 2008.03.01 07:04
    주헌아...임마. 너 진짜 많이 컸구나.
    입원까지 했었다니 엄마, 아빠가 얼마나 걱정이 많았을까..
    웃는 모습이 참 이쁘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그리고 백북스 최연소 회원 된거 축하해용~ 열혈멤버인 너의 아빠가 얼른 등록시킬 줄 이모는 알고 있었단다 ㅋㅋ

    백북스에 정말 잘 어울리는 참 좋은 이름을 가졌구나. 주헌아.
    이름처럼 두루 깨우치고 그걸 나눠주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렴. 아공, 예뻐라.
  • ?
    이상수 2008.03.01 07:04
    해맑게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 )
  • ?
    윤보미 2008.03.01 07:04
    아.. 정말 행복해지네요. ^-^
    나도 꼭 나중에 엄마가 되어야지!
  • ?
    김언지 2008.03.01 07:04
    처음에 입원까지 했다고 해서 걱정한채 사진을 내리면서 봤는데,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빨리 오프모임에서도 만나고 싶어요 !! ㅋㅋㅋㅋ
    아 귀여워요 ㅠㅠ
  • ?
    임성혁 2008.03.01 07:04
    축하 합니다.건강해 보이네요.
  • ?
    이명의 2008.03.01 07:04
    최연소 신입 회원을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환한 웃음이 무엇에 비할 수 없이 예쁘네요.
    건강히 자라기를 바랍니다.
  • ?
    전지숙 2008.03.01 07:04
    어떻해..웃는모습 너무 이쁘다...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밝은모습 기대할께요.
    그리고 직접 만날수 있는 가슴벅찬그날도...
  • ?
    송나리 2008.03.01 07:04
    와! 너무 예쁘네요
    최연소 회원 주헌이의 커가는 모습이 기대되됩니다.
  • ?
    임석희 2008.03.01 07:04
    우리 모토가 끌리면~ 오라!! 인데, 주헌이는 태어날때부터 끌렸나봅니다. ^^*
    웰컴 to wonderful world~~~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4 공지 뿌듯합니다. ^^ 4 송윤호 2008.02.05 1210
1623 공지 사고 11 이재우 2007.04.12 1779
1622 공지 사과드립니다. 강신철 2003.05.26 2720
1621 사라진 내일 3 이중훈 2009.08.20 1549
1620 공지 사라진 즐거움과 새로 생긴 즐거움 5 이병록 2008.03.13 1240
1619 공지 사람들을 바라본다는것 4 전지숙 2008.02.14 1411
1618 공지 사람들이 많이 읽는 책들 - 한국출판인회의 강신철 2003.05.09 2872
1617 공지 사람을 사랑하다 그것이 좌절이 되면 6 이선영 2003.05.21 2406
1616 공지 사람을 찾습니다, 함께 살아갈, 오래. 3 이석봉 2008.03.27 1269
1615 공지 사람의 마을에 눈이 오다 4 옥순원 2008.01.31 1357
1614 공지 사람의 장수, 기업의 장수 12.4 15:00 서울대 1 file 현영석 2008.12.04 1644
1613 공지 사람이 사람을 만나... 이선영 2003.12.18 2044
1612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얽매임이 없다 2 박민경 2009.06.27 2040
1611 공지 사랑밖에 난 몰라 2 김주현 2007.04.10 2296
1610 사랑방 모임 (5.19, 저녁7시) 9 오창석 2009.05.19 2408
1609 사랑방 후기 9 김영이 2009.04.23 2808
1608 공지 사랑방에 다녀와서... 3 한성호 2009.04.01 2771
1607 일반 사랑보다 깊은 송태희 2018.07.14 63
1606 공지 사랑스런 둘째 3 엄준호 2007.04.28 1927
1605 공지 사랑하고, 감사하고, 지혜롭기 위한 공부 2 손기원 2003.05.24 21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