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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지었고 출생신고도 마쳤습니다.

두루 깨우치라는 뜻의 이름을 짓고보니 참 잘 지었다 싶네요. ^^

이주헌 (李周憲) : 두루 깨우치다 (두루 주, 법 헌)

 

생후 3 일 동안 거의 아무것도 안 먹더니

생후 3~7 일에 황달을 겪었고

생후 11 일에 별일없이 열이 38.5도까지 올라서 건양대병원에 입원,

이후 5 일 동안 신생아 준중환자실에 격리되어 있다가 로타 바이러스 장염 진단받고 퇴원,

생후 16 일에 집으로 돌아와서 지금은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있습니다.

 

오늘로 생후 20일.

태어날 때 몸무게 3.4 kg이더니 지금은 4.0 kg가 되었고 키는 53 cm 입니다.

 

 

<생후 1일>


눈 뜨기 전 


 


 

<생후 2일>


 


 

<생후 4일>


 

<생후 5일>

 

바빈스키 반사


 


 

<생후 7일>


 


 


 

<생후 8일>


                                            키는 53 cm


 


쥐기 반사 


 

<생후 16일>


 

<생후 17일>


가장 즐거운 놀이는 모빌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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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혜로 2008.03.01 07:04
    주헌아...임마. 너 진짜 많이 컸구나.
    입원까지 했었다니 엄마, 아빠가 얼마나 걱정이 많았을까..
    웃는 모습이 참 이쁘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그리고 백북스 최연소 회원 된거 축하해용~ 열혈멤버인 너의 아빠가 얼른 등록시킬 줄 이모는 알고 있었단다 ㅋㅋ

    백북스에 정말 잘 어울리는 참 좋은 이름을 가졌구나. 주헌아.
    이름처럼 두루 깨우치고 그걸 나눠주는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렴. 아공, 예뻐라.
  • ?
    이상수 2008.03.01 07:04
    해맑게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 )
  • ?
    윤보미 2008.03.01 07:04
    아.. 정말 행복해지네요. ^-^
    나도 꼭 나중에 엄마가 되어야지!
  • ?
    김언지 2008.03.01 07:04
    처음에 입원까지 했다고 해서 걱정한채 사진을 내리면서 봤는데,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빨리 오프모임에서도 만나고 싶어요 !! ㅋㅋㅋㅋ
    아 귀여워요 ㅠㅠ
  • ?
    임성혁 2008.03.01 07:04
    축하 합니다.건강해 보이네요.
  • ?
    이명의 2008.03.01 07:04
    최연소 신입 회원을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환한 웃음이 무엇에 비할 수 없이 예쁘네요.
    건강히 자라기를 바랍니다.
  • ?
    전지숙 2008.03.01 07:04
    어떻해..웃는모습 너무 이쁘다...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밝은모습 기대할께요.
    그리고 직접 만날수 있는 가슴벅찬그날도...
  • ?
    송나리 2008.03.01 07:04
    와! 너무 예쁘네요
    최연소 회원 주헌이의 커가는 모습이 기대되됩니다.
  • ?
    임석희 2008.03.01 07:04
    우리 모토가 끌리면~ 오라!! 인데, 주헌이는 태어날때부터 끌렸나봅니다. ^^*
    웰컴 to wonderfu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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