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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10:12

제2회 경영●경제 모임 후기

조회 수 1240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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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영경제소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는 '막내회원' 윤상국입니다.^^

지난 일요일(2월 24일) 제2회 경영경제소모임은 둔산동에 위치한 지금학원 세미나실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이번 모임장소는 이경엽회원님께서 마련해 주셨습니다. 장소와 모임후에 풍성한 간식거리를 준비해주신 이경엽회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참가자:문경목,윤상국,강신철,현영석,이동선,박성일원장님 내외분(죄송합니다.사모님성함을 몰라서..),이현재,윤현지,김지원,이주언,이소연,심나래,김정연,이경은,유청환,조동환,전지숙,송나리,김홍섭,서윤경,이명의,윤보미,이경엽,김언지 이상 25名 (자기소개순서이고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제가 아직 회원분들 이름을 잘몰라 틀리게 적는 실수가 있다면 댓글로 수정바랍니다.)

 




 이번 모임의 강의는 한남대학교 경영학과 현영석교수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의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해주셔서 우매한 저도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성공하는 것, 열심히 했는데도 성공하지 못하는 것, 열심히 않해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 열심히 않했는데 성공하는 것중 가장 효율적인 것은 열심히 않했는데 성공하는 것이라는 이야기에 모두 웃음꽃을 피우며 현영석교수님의 즐거운 강의를 마치고 회원분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발표는 100books의 감초, 김홍섭군의 '리더십'을 시작으로 슈퍼루키 이명의군의 '비젼', 막내회원 윤상국군의 '전략', 항공우주연구원의 연구원이신 서윤경회원님의 '혁신', 100books의 수문장 문경목형님의 '탁월한 전술'의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참 이상하죠? 학교에서 들을 때는 그렇게 졸리고 지루하던 경영학수업이 100권독서클럽에서라면 이렇게 재밌고 시간 가는줄 몰라도 되는건가요? 그건 아마도 모인 사람들의 열정과 자발적인 참여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번 모임을 마무리 하고 다음 모임에 대한 기대감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입니다. 첫 모임에 보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해 주셔서 모임의 총무로서 감게무량한 마음 이를데가 없습니다.. 다음 모임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희망하며 이번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후기가 늦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바로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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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숙 2008.02.27 10:12
    아직은 어려운지 어떤지 알수는 없습니다.
    물론 쉬운 공부는 없겠지요?
    하지만 경영경제 모임을 통해 공부란 쉬운것보단 생활에 가까울수록 즐거운 학습이 된다?는 말이좀 않되는것같은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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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국 2008.02.27 10:12
    참고로 말씀드리는데...사진속에 저의 표정.....화가 난건 아닙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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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환 2008.02.27 10:12
    멋진 후기 올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막내회원이라는 말이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웃음이 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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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의 2008.02.27 10:12
    상국이가 화가 났던건 아니고 단지 사진찍는 제가 마음에 안 들었던가 봅니다. ^^;
    아, 그리고 슈퍼루키........황송하옵나이다. ^^
    재치있는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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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연 2008.02.27 10:12
    이번 모임을 갖고서 회사에 가서 혁신에 대해 발표를 하겠다고 자청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발을 내딛은지라 경제/경영학적으로 논리 정연하게 이야기 하기엔 부족하겠지만 우리 회사와 직원들을 위해서 함께 이야기 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내일 발표를 하고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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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 서윤경 2008.02.27 10:12
    발표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해서 넘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다음에 할때는 조금더 열심히 준비할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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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연 2008.02.27 10:12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모임을 가기 전 기대하는 마음이 컸는데 역시나 그 기대감이 충족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임 내내 내가 이 모임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내 삶에 어떻게 적용시켜 볼까하는 마음에 두근 거리기도 했지요^^ 그래서 모임에서 돌아오자마자 발표 신청도 했구요^^ 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리며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애써주신 분들에게도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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