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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복사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입니다.

 

뒷쪽 붉은 색 옷. 입술에 손대고 계신분이 강문식(닉네임 다음엇지), 전자공학을 전공 하셨고, 자연과학 서적을 1,000권 이상 독파한 분입니다. 박문호 박사님 강좌는 한번도 빠뜨리지 않는 열정적인 수강생 입니다. 수유너머 후기 게시판에 가면 강문식 님의 깊이있는 후기를 볼 수 있습니다.

 

리만 텐사(Riemann Tensor)공식을 20분에 걸쳐 한 단계도 생략하지 않고 유도해 내셨습니다(일반 상대성 이론인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방정식에 이르는 중요한 단계의 공식임). 



전자공학을 전공한 수강생 분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오른쪽)과 함께 강좌를 듣고 있습니다.

 

30년동안 해군에 근무하신 이병록 대령님. 최근 동해에서 서울로 오시면서 물리/수학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셨는데, 강좌를 계기로 새롭게 물리/수학을 바라보게 됐다고 하십니다.

 

연구공안 수유+너머 대표인 고병권 박사님. 물리학 교사인 사촌누님과 그리고 사모님과 함께 강좌를 듣고 계십니다.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의 저자인  불교 분야의 젊은 학자이신 김영진 박사님! 지난 뇌과학 강좌에 이어 천문학 강좌도 수강하고 계십니다.

 

이병록 대령님 바로 뒤에 계신분이 사모님이십니다. 부부가 함께 공부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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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호 2008.02.18 23:12
    우리클럽 회원들의 모습도 곳곳에 보이는군요 ^^
    숨은그림찾기 하는 기분 ^^
    혜영님 스케치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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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08.02.18 23:12
    수학은 거의 포기하고 국어, 영어 점수만으로 들어갔었죠, 물론 수학도 앞에 쉬운 문제는 풀었지만 뒤에 미분적분 푸는 것은 공란으로 남겨두었습니다. 틀리면 감점을 시키는 제도이었으니 아마도 영어, 국어는 거의 만점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들어가서가 문제였습니다. 영어, 국어는 기본학점 밖에 없는데, 전부 물리 화학 수학이고 그나마 경영과 경제가 몇 학점밖에 없는 공대과정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성적이 서열이 되어서 지금까지 따라다닌겁니다. 전지숙 회원님 말쓴대로 그리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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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숙 2008.02.18 23:12
    열심히 강의를하시는 모습..다시 생각이 나네요
    얼굴은 땀으로 흠뻑 젖으시고..오른쪽 소매와 주머니주위에 흰 분필가루를 가득묻히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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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나리 2008.02.18 23:12
    혜영 언니 덕에 그 때 그시간으로 다시 돌아간 본다니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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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02.18 23:12
    숨은 그림 찾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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