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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21:42

뿌듯합니다. ^^

조회 수 121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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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클럽이 확실하게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원님들께서 자발적인 발표를 통해 지적 열정을 쏟아주시는 요즘... 


그저 회원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숨겨진 보석들이


하나 둘 빛을 발하기 시작하네요.

 


서브그룹 결성이 그 폭발적인 힘의 원동력이고


회원들의 릴레이 발표가 그것을 더욱 살찌우고 있습니다.


특히 20대 회원들의 발표력과 내공이 느는 모습이 확연합니다.

 


1년 정도 이런 탄력 유지한다면


2009년에는 메인 토론회의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목표로 삼아왔던  50%의 내부 회원 발표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역량을 갖추고 계신 운영위원님들과 귀감이 되시는 몇몇


스타 회원 분들과 더불어 젊고 새로운 스타 발표자의 등장이


기대되는군요.  (이미 독서산방에서 그 등장을 보았지요)



 

지난 일요일. 독서산방의 감동과 발표자들의 열정이


2002년 1회 모임부터 자리를 지켜온 저에게 더 뜻깊게 다가오는 하루...


왼쪽 한 손으로나마 키보드를 연주하게 만드는 순간 입니다.



 

지난 천문모임의 발표자들과 준비하느라 고생한 형제같은 문경수,경목 회원


2% 부족함을 200% 로 채워주시는 박문호 박사님의 설명과


함께하신 운영위원 및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긴 연휴 장거리 귀향 하시는 분들께선 한 손에 좋은 책 꼬옥 쥐시고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오.

 

 




100권독서클럽 총무 송윤호 올림

  • ?
    강신철 2008.02.05 21:42
    송윤호 총무님 팔을 다친 것을 보니 아들이 다친 것처럼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루빨리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독서산방이 너무 좁아서 더 넓은 장소를 구해야 할 시기가 가까워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조동환 2008.02.05 21:42
    한쪽 팔이 불편하고 다리의 보호대까지 풀어가며 먼청주에서 운전하여 참석하고
    송강에 들러 회원들을 챙겨 독서산방에까지 편안히 모셔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손이 불편할텐도 글과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우리클럽이 당연히
    발전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듭니다.
    빠른 회복을 빕니다.
  • ?
    이소연 2008.02.05 21:42
    한쪽 손과 불편한 다리로 먼길 운전하시고, 많이 고되셨겠어요..
    빠른 회복 기원할께요.
  • ?
    문경목 2008.02.05 21:42
    불편한 몸을 이끌고 모임에 참석한 모습을 보며 역시 총무는 보통 열정으로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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