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4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집>

 

내 마음의 패스워드


 

- 책 소개 -

 

시골의 특수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저자가 펴낸 처녀시집. 매우 미학적이면서도 동시에 생애 대한 성찰이 짙게 배여 있는 시를 담았다. 비바람 사납더니/젖은 땅,젖은 아침이 참 맑아라/어젯밤, 눈물로 씻어/희어진 나의 심장을... `사월 아침같이` 외 65편 수록.(출처 : 인터넷교보문고)

 

- 목 차 -


 

(출처 : 국립중앙도서관)

 

 

 

 

 


 

<창작동화>

 

새들이 지키는 마을

 

- 책 소개 -

 

충청도 산골에서 발달장애아를 키우며 겪는 한 가족의 슬픔을 마을 새들의 반짝이는 눈과 입으로 엮어 나간 동화로, 죽음을 겪고 다섯 마리의 강아지로 살아나는 동수의 아픔을 통해 장애아라는 이유로 따돌림받는 친구들이 혹시 내 이웃에는 없는지 살펴보게 한다. (출처 : yes24)

 

- 목 차 -

 

1. 미륵님은 돌 머리
2. 버림받기, 사랑받기
3. 우리 아기 좀 살려줘요
4. 까불이 방울새야
5. 분홍빛 유령편지
6. 누가 도둑잡이 뱅이를 무서워할까?
7. 첫순이를 찾습니다
8. 참새 부대 창단식
9. 일 년 후의 약속
10. 새들도 절을 짓나봐
11. 다섯 마리 강아지로 살아난 아이

(yes24)

 

- 출판사 리뷰 -

 


충청도의 어느 마을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발잘장애아와 그의 가족, 친구들이다. 또 중요한 주인공이 있다. 바로 새들이다. 그 마을의 새들은 날아다니며 보고 듣는다. 그리고 말한다. 그 새들의 반짝이는 눈과 입으로 엮어나가는 이야기이다. 발달장애아인 동생을 부끄러워하는 형의 마음, 그런 형의 마음은 모른 채 무조건 따라다니고 싶은 동생, '병신 자식, 걸핏하면 날 창피하게 해. 차라리 죽어버리지.......', '동생이 없으니 처음 며칠은 속이 시원했다...... 날이 갈수록 마음 한쪽이 텅 빈 듯 했다.'

『새들이 지키는 마을』을 읽다 보면 작가의 마음이 느껴진다. 모든 생명에 대한 특별한 사랑, 서로 챙겨주고 보살피는 마음, 아마도 작가가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은 바로 그것일 것이다. 또 우리가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 하는 것들이다.(yes24)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4 뇌인지과학 심포지엄 중 정용교수님의 강연 1 김지은 2011.03.07 1409
603 공지 가입인사합니다. 5 김현우 2008.11.21 1409
602 공지 [공지] 4/8 7시, 139회 독서토론회 <현대음악사> 이정원 2008.04.08 1408
601 공지 인사~ 2 이동섭 2009.01.14 1408
600 공지 가입인사 드립니다^^ 5 이선희 2008.11.04 1407
599 공지 [가입인사]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8 강혜현 2008.09.11 1407
598 공지 [답사] 세연정과 동천석실 7 이정원 2008.03.29 1407
597 공지 창.디. 3차 워크샾을 참여하고나서... 3 이병설 2008.09.22 1406
» 공지 [re] (추가)옥순원 선생님 책 소개 문경목 2008.01.07 1406
595 공지 열정이 담긴 공동체군요 5 전양순 2008.07.08 1405
594 공지 꽃이 핀다 - 문태준 1 전재영 2008.04.23 1405
593 공지 가입 인사드려요 3 김학성 2008.11.17 1404
592 공지 가입인사 올립니다. 3 서희곤 2008.11.06 1404
591 공지 두 번째 참석, 첫 후기 6 김원기 2008.09.08 1404
590 공지 질문입니다 8 인식 2008.08.17 1404
589 공지 한국정신과학학회 6월 월례회 꿈꾸는다이아 2016.06.04 1403
588 공지 Invitation 4 file 임해경 2008.05.06 1403
587 공지 가입인사 드려요^^ 1 전미진 2009.01.20 1402
586 공지 리처드 도킨스, TED강연_과학의 기이함 3 김민정 2008.08.20 1402
585 공지 [가입인사] 인사드립니다. ^^ 4 조홍미 2008.02.15 14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