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공지
2007.12.27 18:14

어느 송년회

조회 수 1531 추천 수 0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장정민 회장님: 문화상품권 30매를 선물하셨다.


(젊은 회원들이 책 구입하라고.)





박용태 KBS PD님: 10만원 도움 주셨다.





임성혁 회원님: 좋은 포도주 3병





조동환 회원님: 송년회에 잠시 머물다. 41만원 결재.


(회사에서 야간 근무가 많다고 했었는데.)





송년회 참석 40명의 회원들


홀 가득 흥겨움과 두런두런한 대화들


밤은 깊어가고 음악은 멈추지 않았다.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 ?
    오영택 2007.12.27 18:14
    덕분에 더욱 풍성한 송년회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이나영 2007.12.27 18:14
    어젠 두통이 넘 심해서 잠깐만 있다가 가야지... 했는데, 재밌어서 끝까지 있었어요. 헤헷~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분들 고맙습니당~ ^^
  • ?
    이정원 2007.12.27 18:14
    조동환 회원님은 야간 근무가 많아서 천문우주탐구소모임 등 백북스 모임에 참석 못할 때면 발을 동동 구르시던 분인데, 그 야간 근무 수당을 백북스에 헌납해 주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액수가 너무 커서 놀랐지만, 그 야간 근무 시간 동안 백북스를 그리던 마음을 온전히 담은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 ?
    임성혁 2007.12.27 18:14
    좋은 분들 속에서 같이 호흡했다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입니다.(박사님 와인 세병입니다.ㅡ.ㅡ;;ㅎㅎ)
  • ?
    하성진 2007.12.27 18:14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
    조동환 2007.12.27 18:14
    그동안 100booksclub에서 제가 받은 것에 비하면 너무나 작고 초라합니다.
    1년간의 휴가보상비가 나와서 제가 할수 있는 작은일을 했을뿐입니다.
    괜시리 부끄러워집니다. 좋은모임을 위해 뒤에서 알게 모르게 노력하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송나리 2007.12.27 18:14
    마음이 너무나 따뜻하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
    현영석 2007.12.27 18:14
    어제 지방에 출장 갔다 급박스러운 일로 피치 못하게 참석하지 못해 참 아싶습니다. 새해에 더욱 활활 타오르는 우리 100권독서크럽이 되고 책읽기를 넘어 좋은 책을 쓰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사연을 보니 여러 좋은 일들이 많이 있는 매우 따뜻한 송년회가 였습니다.
  • ?
    김주현 2007.12.27 18:14
    회원들을 보는 순간 너무 좋아서 계속 웃었습니다.
    몇몇의 회원들은 아쉬운 마음에 집에가지도 않고 2시 30분까지 블루오션을 지켰답니다. 독서클럽은 소중한 삶의 공간입니다.
  • ?
    김갑중 2007.12.27 18:14
    친해지려면 같이 재미있게 놀아야 된다는데,
    연말이라서 과로해서 그런지 몸이 불편해서 참석치 못해 아쉽습니다.

    그날 황보영 회원 준비를 너무 예쁘게 잘해 주셨고 좋았습니다.
    코멘트들도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지요.
  • ?
    임석희 2007.12.27 18:14
    박박사님의 "어느 송년회"를 읽으니, "이런 송년회"라는 제목으로 글이 쓰고 싶어집니다. ^^*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
    홍성훈 2007.12.27 18:14
    다음날 새벽 충주에 출장이 있어서 1부 끝내고 집에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책을 처세술로만 읽고 경제경영 위주로 읽으려 했던 마음가짐을 고쳐먹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
    서윤경 2007.12.27 18:14
    정말 꼭 참석하고 싶었던 자리였는데.. 제가 직장 옮기고 신규직원을 위한 첫 회식이 있었던 탓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우리 100권 독서클럽의 철학 중 하나가 "빠지면 본인만 손해"라는 말 맞는거 같습니다.^^ 다들 잘 정리하시는 연말되시고 건강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전 아마도 당분간은 충!성! 모드로 정좌하고 있어야 될 듯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04 가입인사 인사드립니다. 1 nikel12 2018.04.18 50
4303 가입인사 가입인사드립니다^^ 송택정 2018.06.19 52
4302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하얀토깽이 2018.04.28 54
4301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석양의구경꾼 2017.11.29 55
4300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윈터스 2017.02.01 57
4299 가입인사 가입인사용(^^~꾸벅) 까망콩 2018.01.26 58
4298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크시바 2016.10.22 59
4297 일반 사랑보다 깊은 송태희 2018.07.14 61
4296 가입인사 반갑습니다. 1 아리사 2017.11.23 63
4295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하늘옷 2017.03.01 66
4294 홍보 청소년 인문강좌 - 우리 현대사 다시 읽기 (7월 2일 시작) 온지곤지 2017.06.16 66
4293 가입인사 가입인사드립니다^^ 송태희 2018.07.05 69
4292 홍보 [모집] 초등 토요서당 3학기 (5월 13일 시작) 온지곤지 2017.05.06 71
4291 공지 2018년 생명윤리관련 정책연구과제 자유공모 안내(~4/6) file nibp 2018.03.27 72
4290 가입인사 가입인사입니다. lyn 2017.10.10 75
4289 가입인사 가입인사 엔피아 2017.03.10 76
4288 공지 긴급 공지 - 서울백북스 7월 강연 내용 변경 박용태 2018.07.17 85
4287 일반 미소의 가치는 얼마나될까 송태희 2018.08.16 85
4286 가입인사 새내기 입니다. 주바라기 2017.03.20 91
4285 가입인사 이반입니다. 이반 2018.02.27 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