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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이동선 독서클럽 운영위원과 함께한 교차로 스터디 현장

 

2007년 마지막 교차로/마이라이프 팀(이하 출판팀) 스터디를 오늘 12월 20일(목)에 갖습니다.

우리 클럽 회원이시자 82회차 토론회 발제자이기도 하신 허정인 플루티스트 선생님께서 오늘저녁 7시 30분에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구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112회 정기연주회 겸 송년음악회에협연자로 나서 아름다운 플룻의 선율을 들려주실 예정입니다.

 

따라서 우리 출판팀에서는 스터디에 앞서 국악과 서양음악의 만남을 감상하고 예정되었던 이보표 회원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에 대한 발제와 함께 황보영 회원의 '이보디보' 예비 발표가 이어질 것입니다.

  

16번째 스터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스터디 안내

 일시 : 2007년 12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구 시민회관)

 회비 : 음악회 입장료 2000원

 Program

    1부 : 국악문회회관 송년음악회 관람 (19시30분~21시)

 

    2부 : 주제발표 및 토론 (21시 30분~23시)

          발표1 : 이보표 회원 (20min)

          토론1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20min)

          발표2 : 황보영 회원 (30min) - 132회 토론회 예비 발표

          토론2 : 이보디보 (20min)

 

    3부 : 운영회의 겸 송년회 (23시~)

          내용 : 2007년 결산 

                   2008년 교차로 기획회의

 

참석예정자 (12월 17일 18시 기준)

송윤호, 김주현, 이보표, 황보영, 송나리, 문경목, 이정원

 

교차로 총 회원

송윤호, 정영옥, 이정원, 이보표, 김수지, 황보영, 송나리, 문경목, 김정연, 김홍섭, 김주현(이상 11명)

 

문의사항

김주현 : 011-761-8728

송윤호 : 011-888-9891

 

2008년 교차로에서는 독서를 좋아하는 젊은이들과 함께 독서학습을 하려합니다. 이에 파생되는 생산물로써 생활정보지 대전 교차로와 KT&G '상상마당'의 지원을 받아 한달에 한번 A5의 p10의 교차로 독서서평잡지 출판물을 만들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자세한 계획을 논의한 후 추후 송년회 모임에서 교차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교차로는 회원들과 함께 독서를 통해 행동하는.

역동적인 젊은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서로의 인생에서 교차로가 돼 주기위한 염원으로 만난 친구들이기에 어려운 난관들도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100권독서클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식을 연마하겠습니다. 독서클럽의 많은 선생님들께서 저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에게도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가 곧 일어 날 것입니다.

 

2008년 활동을 원하시는 분들은 오늘 모임에서 많은 것들을 얻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교차로도 100권독서클럽과 함께 누구에게나 열린공간으로 당신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플룻 정기연주회를 가실 독서클럽 회원님들과의 만남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2007년 마지막 발제를 맞이하여 생활정보지 교차로에서 저희 독서스터디 회원들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셨답니다. 오늘 모임은 더욱 기쁜 마음으로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럼 오후에 뵙겠습니다.

 

풍파는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풍파없는 항해는 이 얼마나 단조로운가

풍파가 심할 수록 나의 가슴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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