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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1 08:15

두바이 기적의 리더십

조회 수 127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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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사막. 적은인구, 아무런 유적지도 없는 불모의 나라.

세계 최고.세계 최대, 세계 최초를 외치면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두바이.

이 책을 읽으면서 한명의 지도자의 결단이 얼마나 무한한 발전을 이룩해내는가에 대해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수퍼국가의 꿈을 가진 아버지의 뜻에따라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역발상으로 도시를 계발하고 ,세계적인 마케팅을 함으로써 단순이 석유가 나는 나라가 아니라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 슈퍼국가을 건림중인 셰이크 모하메드..

   -미래를 바꾸려고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과거의 노예 상태로 머루르게 될것이다-를 외치는 지도자.

물론 이렇게 밀어붙이기발전뒤에는 악영향이란것이 있는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요즘같은 대선때 이 두바이 기적의 리더쉽을 마주대하니 생각이 더 많아 지는것 같아.

오래전 부터 나라를 위해 준비되어온 지도자.

어쩜 우리도 이런 준비되어진 지도자가 절실하게 필요 할때가 아닐까?

이런 추진력있는 지도자를 가진 이 나라가 조금 부러워 진다.

  

국민을 위한 지도자를 외치고,

선거때마다 국민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지키지도 공약을 남발하는,

자신의 좋은 이미지를 심기위해 잠깐 장애인 시설이나 시장을 방문해 맘에도 없는 웃음을 흘리며 인간을 인간이 아닌 자신을 최고로 만들어줄 한 표로 보는 우리의 대선주자들을 보는 나의 마음이 오늘은 다른 어느때 보다 더 씁쓸하고 ,가슴은 더 춥기만 겨울이다. 

 



-나는 도전을 좋아한다.

불가능한 것을 보면 그것을 가능한 것을고 만들고 싶어한다.어떤 꿈이든 현실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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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07.12.11 08:15
    미래의 여성 지도자! 전지숙 씨를 기대해 봅니다. 21세기는 여성의 시대, 감성의 시대. 우리나라에도 여성지도자가 나올 때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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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숙 2007.12.11 08:15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것은 역시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독서하고 ,,독후감을 올리는 여러분들이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그리고 일번으로 저의 독후감을 응원해주신 강신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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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해경 2007.12.11 08:15
    도전을 좋아하는 전지현씨!
    꿈꾸고 이루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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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숙 2007.12.11 08:15
    임해경씨 저를 전지현이라 봐주다니..감사.
    근데 저의 이름은 지숙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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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윤호 2007.12.11 08:15
    각 후보의 공약 평가를 해보니 여론조사와는 반비례하더라는 결과의 기사까지 오늘 나왔네요 ^^
    국민의 선택 참 중요하겠지요 ^^
    좋은 글 참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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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환 2007.12.11 08:15
    지도자의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도덕성을 따지자면 단연 한명이 돋보입니다.
    "사람이 희망이다"를 외치는 그분. 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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