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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7 23:50

나만 손해...

조회 수 146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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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빠져서... 맘편히 접속하기도 힘듭니다. ㅜㅜ

 

독서클럽의 활동이 얼마나 왕성해 졌는지,

가까스로 들어온 사이트에는 매일 매일 다른 글들이,

그것도 그냥 한 번 읽어 버리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아름다운 글들이,

온 집중을 쏟아 읽어야 하는 내용들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내리고 있나봅니다.

내가 이런 모임의 일원이라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참여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과 반성도 더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집에 노트북을 가져가야겠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눈팅하는 것만으로도 진도 따라가기가 너무나 힘든

빡쌘~ 100북스 입니다..

'나만 손해' 안 보려면... ^^ 온라인에서라도 열심히 활동해야 하니까요~

 

자랑스런 100북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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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환 2007.11.07 23:50
    하루하루 달라지는 게시판의 글을 보면서 저역시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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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화 2007.11.07 23:50
    휴... 한동안 끙끙댔던 일을 오늘 해치우고.. 저도 임석희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보석같은 글들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해서 마음 한쪽이 무거웠어요. 이제 좀 덜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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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혁 2007.11.07 23:50
    저도 매일 아침 정문에서 지문인식기 찍고 나서 맨 처음 하는 일이 여기 보석함 문 열어 보는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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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목 2007.11.07 23:50
    저도 임석희 회원님의 맘 충분히 공감갑니다.
    그래서 종종 프린트해서 이동하면서 읽기도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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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 2007.11.07 23:50
    문경목 회원님은 긴 글을 만나면 곧잘 프린트해서 두번 세번 보시더라구요. ㅎㅎ
  • profile
    김홍섭 2007.11.07 23:50
    "나만 손해" 저에게도 잘 전해지네요^^
    저도 문경목 회원 처럼 프린트를 해서 가지고 다녀야 겠군요.
    날로 발전하고 있는 백권 독서클럽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뛰고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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