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미나는 그간 4개의 소모임에서 각각 ‘의식’에 관해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세미나 내용은 아직 공부 중인 관계로 깊이가 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공부했다는 인상과 함께 주제발표 후 열띤 토론이 좋은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이 세미나는 그간 4개의 소모임에서 각각 ‘의식’에 관해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세미나 내용은 아직 공부 중인 관계로 깊이가 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공부했다는 인상과 함께 주제발표 후 열띤 토론이 좋은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제가 지난번 모임에서 우리 모임의 발전 방향의 하나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작은 공부모임이 여러 개 조직되었으면 한다는 내용을 말씀드린 바 있고, 운영회의에서 우리 모임이 ‘학습독서공동체’를 지향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수유너머의 위와 같은 활동이 바로 우리 모임이 본받아야 할 활동이 아니가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조심스럽지만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뇌과학’분야를 함께 공부해 볼 분이 있으신지 한번 제안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 9월경부터 뇌과학 분야의 책을 읽기로 마음먹고 약 1년간 10권 정도의 책을 읽었습니다. 뇌과학 분야의 책을 읽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첫째는 우리에겐 너무 당연한 것인 우리 자신의 정신현상이 도대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라는 기본적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 싶다는 마음이었고
두 번째는 뇌과학이 저 자신 공부가 부족한 인문학 분야로 이어줄 수 있는 징검다리와 같은 분야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소모임 활성화라는 제안과 뇌과학에 관심이 있으신 회원님들의 의견과 연락 부탁드립니다.
e-mail)jheom99@hanmail.net
Tel) 017-30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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