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928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0권 독서클럽 가족 한가을 대잔치 안내

 

내일 독서사방에서 열리는 제 126회 오프라인 토론회 겸 100권 독서클럽 가족 한가을 대잔치에 대한 안내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모임 주제 (호주 탐사 발표 + 가족 대잔치)

 

이번 모임의 메인 주제는 지난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서호주를 탐사하고 온 100권독서클럽 탐사대의 발표 입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주제는 우리 독서클럽 가족간의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잔치의 장을 여는 것 입니다.

 

한가위에 온 가족이 모여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밤이 깊어가도록  이야기 꽃을 피우는 그 모습이 바로 이번 잔치의 큰 주제입니다.

 

 

2. 참석 대상 (기존 회원 + 신입 회원 + 외부 손님 ; 그리고 모두의 가족)

 

이번 모임은 기존 회원은 물론 우리 클럽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신입 회원들에게도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물론 세미나실에서 이루어지는 토론회도 좋은 기회이지만, 온 가족이 모여 열린 잔치를 열게 될 내일 행사는 신입 회원들에게 우리 독서클럽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우리 클럽 가족들 말고도 서울, 경주 등 타도시에서 우리 가족들의 잔치에 기꺼이 먼걸음을 해주시는 손님들도 함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클럽은 가입 회원들만의 자리가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회원님들의 가족, 형제, 친구, 배우자 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참석하십시오. 기쁨이 두 배가 될 것입니다.

 

3. 참석 회비 (가능하신 분에 한하여 작은 먹거리 준비)

 

우리 클럽 운영비는 지금까지 정기적이고 의무적인 회비 납부를 지양하고 회원들 자발적으로 비정기적인 기부에 의해 충당되어져 왔습니다. 또한 계좌입금과는 별도로 토론회시에는 모금함을 마련해 놓고 기부금을 받았지만, 내일은 모금함과는 별도로 '먹거리' 협찬도 환영합니다.

 

물론 ! 사정이 허락하시어 편안히 준비할 수 있으신 가족분들에 한합니다. ^^

(특히 자취하는 학생들 ! 그냥 빈손으로 오세요 ^^)

 

내일 먹을 수 있는 밑반찬, 과일, 음료수 등을 준비해 오시면, 내일 만찬을 준비하시는 강신철/박문호 공동운영위원장 사모님들의 고생에 다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메인 메뉴는 삼겹살, 목살 바베큐 ~ ^^)

 

다만, 혹시 많은 양을 준비해 오실 분들은 미리 제게 연락을 주시거나 본 게시물리플로 품목을 알려주시면 클럽측에서 준비하는 물품이 중복되지 않도록 조정을 하겠습니다.

 

 

4. 교통 문제 (걱정마시고 근처까지만 오세요, 비바람이 몰아쳐도 괜찮습니다.) 

 

독서산방이 시골산중에 위치하여 처음 오시는 분들은 찾아오시기가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대평리 입구에서 안내 차량이 대기하여 여러분을 안내해 드릴 예정이오니 아래 1724번 공지글에 나와 있는 지도를 참고하시어, 유성 IC 사거리에서 조치원 방향으로 쭉 오시다가 리버빌 아파트 직전에 대평리 입구에서 제게 연락주시면 쉽게 독서산방에 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리버빌 아파트, 대평리 입구 모두 이정표 잘 되어 있음)

 

또한 우천시에도 주차장에서 독서산방까지 안내요원이 안내를 할 예정이므로

걱정 마시고 오세요 ^^

 

 

5. 숙박문제 (개인별로 침구 준비, 두꺼운 옷 준비)

 

이번 잔치는 정해진 개막 시간은 있어도 정해진 폐막 시간은 없습니다. ^^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밤 늦게 혹은 숙박까지 생각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다만 많은 가족 분들이 주무시기에는 이불이 다소 부족합니다. 따라서 숙박 하실 분들은 모포 한 장 혹은 이불을 준비해 오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내일 독서산방의 밤은 추위를 느끼실 수 있으니 두꺼운 긴팔 옷이나 점퍼를 준비해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6. 모임 개막 시간 (발표회는 7시, 잔치는 5시 부터)

 


이번 모임의 메인 주제인 호주 탐사 발표회는 7시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우리 잔치는 5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5시까지 오셔서 잔치의 시작을 함께 하십시오.

 

또한 5시 이전에도 문을 열어 놓겠습니다. 일찍 오셔서 독서산방 분위기도 익히시고

책을 읽으셔도 좋고, 잔치 준비를 도와 주셔도 좋습니다.




 

우리 클럽 한 가족이 모이게 될 내일 잔치가 정말 기대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부탁한가지 !

이미 많은 분들께서 참석 의사를 밝혀주셨습니다.

하지만 원활한 잔치 진행을 위해 인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아직 의사를 밝히지 않으신 분들은 본 게시물의 리플로 참석의사를 밝혀주시거나 제게 연라글 주십시오.


또한 내일 먹거리, 안내요원 지원 등도 리플 혹은 연락 주세요 ^^



 

 

100권독서클럽

총무 송윤호 올림


C.P: 011-888-9891

본 클럽 홈페이지 쪽지 이용 가능.
  • ?
    이정원 2007.09.28 21:18
    참석합니다!!!
  • profile
    김홍섭 2007.09.28 21:18
    도우미 지원 합니다^^
  • ?
    송윤호 2007.09.28 21:18
    홍섭군/ 땡큐 ~ *^^*
  • ?
    임석희 2007.09.28 21:18
    참석합니다!!
  • ?
    송윤호 2007.09.28 21:18
    *** 참석자도 많아 지고 해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기는 힘들어, 역시 야외에 걸맞는 바베큐 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 음료수,맥주,과일 등 협찬 환영합니다. *^^*
  • ?
    문경수 2007.09.28 21:18
    서울에서 5명 참석합니다. 5명 모두 수유너머 뇌강좌 수강생입니다.

    송주영, 김령은, 김영철, 문경수, 박혜영
  • ?
    양경화 2007.09.28 21:18
    참석합니다. 밥종류로 조금 싸갈께요..
  • ?
    현영석 2007.09.28 21:18
    현영석 갑니다. 가을 밤 좋은 향연을 기대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04 공지 " 현대과학과 리더쉽" M. 휘틀리 지음 21세기북스 고원용 2002.12.06 3832
4303 공지 "2막" 의 독서토론의 짧은 글..^^: 1 송근호 2004.02.03 2723
4302 공지 "8시 17분입니다" 22 이정원 2008.02.11 8002
4301 공지 "space time" 이 아니라 "Spacetime"......(1) 박문호 2005.01.07 2659
4300 "[살아있는 한반도] 생명 융단이 소청도에서 10억년 전 숨을 쉬었다" 6 고원용 2009.11.02 2664
4299 "[생각에 관한 생각] 책과, 대선결과의 한 해석" 1 file 이정모 2012.12.25 2005
4298 "가장 오래된 원인 두개골 발견" 고원용 2009.10.06 2327
4297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교수님 강연 사진후기 4 이정원 2009.06.11 3152
4296 공지 "국민 애송시 1위는 김소월 '진달래꽃'" 4 서지미 2008.11.15 2051
4295 "기억을 찾아서"의 저자 에릭 켄달 최고의 역작 신경과학의 원리 번역판 출간 3 배진우 2011.05.14 2317
4294 "나의 백북스 이야기"를 써 주세요. 2 file 윤보미 2009.05.21 2158
4293 공지 "뇌와 생각의 출현" 동영상 구해요 2 김영준 2008.11.03 1794
4292 공지 "단돈 1000원으로 문화축제 즐겨요” 1 이혜영 2009.02.09 1817
4291 공지 "달무리 지면" -피천득 시인 - 2007.06.26 3305
4290 공지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겠습니다" 17 김주현 2008.05.18 2512
4289 공지 "리더와 보스" 황희석 2003.06.06 3321
4288 공지 "마당을 나온 암탉" 원화 전시회------북카페에서 이동선 2002.07.08 4595
4287 공지 "많이 건졌어요" 5 현영석 2008.08.04 1884
4286 공지 "모든 경계엔 꽃이 핀다" 함민복 1 현영석 2007.05.17 3382
4285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매일 점검하라/한비야 3 이동선 2009.07.29 20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