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연주회에 참석한 독서클럽회원님들, 연주가 끝나고 반가운 얼굴을 보니 피로가 일순간에 가신 듯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족한 저의 연주를 좋아하고 격려해 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말씀 전합니다. 그럼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좋은 명절 보내세요.
100books 회원에게는 임해경 교수님의 좋은 음악이 가을 맞이 선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