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 멋진 한가지 일을 하셨네요~!!!
박수드립니다~!!!
(저 역시 비 맞으며 "포도밭 예술제"에 다녀왔지요. 비와 포도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그래서, 이번엔 참석 못했어요.)
비 오는 날인데도 꾸준히 이어지는 산행이 아름답습니당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는 산행 전날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신발도 새로 샀는데 밤세 비가 오더군요^^
송나리 회원님께 전화를 걸어 내일 산에 갈수 있느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비오는 이날의 산행은 두고 두고 저의 가슴속에 기억되리라 생각됩니다.
남들이 그러더군요. "비오는데 왜 산에 가느냐구?"
저는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좋아서 가는 거에요"
전에 박문호 박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날씨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다.
박수드립니다~!!!
(저 역시 비 맞으며 "포도밭 예술제"에 다녀왔지요. 비와 포도와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그래서, 이번엔 참석 못했어요.)
비 오는 날인데도 꾸준히 이어지는 산행이 아름답습니당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