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100books.kr/data/cheditor/0708/1.png)
"알제리에서 내가 이 책을 처음으로 읽었을 때 나는 스무 살이었다." ---카뮈---
여름
빈 방
매미 소리와 함께
뒹굴면서
읽을 만한 책
장 그리니에 "섬" 추천드립니다.
소리에 대한 생각
소년의 눈
소고를 위한 산책로에서
소개팅에서 진국 남자 고르기.
세포학, 미생물학, 생화학 관련 책 추천(27권)
세상을 헤메다.
세상 참 좋아졌어!
세계역사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
세계역사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
세계 책의 날 선물을 드릴께요~ ^^
성탄제
성철스님
성철 스님의 독서
성실, 감사, 정직의 삶을 산 나의 아버지
성북동 비둘기
섬
설날 인사 & 27일 모임 참석 당부의 글 ~~ *^^*
설거지를 하면서
설 명절 잘 보내십시요.
선진국에서 확인한 도서관의 힘
하여간에 카뮈의 소설 이방인에서 느꼈던 감정은 쉽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카뮈가 아주 인상적으로 다가와 마음 한구석에서 오랜동안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그런 카뮈가 20살때 충격을 받았다면 향후 그의 저서에서 어떤식으든 반영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그리고 카뮈의 설명을 들으니 처음으로 무소유를 읽었을 때 그 감동이 생각납니다.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옆 마을 정자에 앉아서 두번이나 내리 읽어었는데.. 쏟아지려는 눈물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들키지 않으려 하늘 바라보며 눈을 깜박이며 읽던 기억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