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에서 내가 이 책을 처음으로 읽었을 때 나는 스무 살이었다." ---카뮈---
여름
빈 방
매미 소리와 함께
뒹굴면서
읽을 만한 책
장 그리니에 "섬" 추천드립니다.
세상을 헤메다.
세상 참 좋아졌어!
세계역사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
세계역사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책 소개 부탁드립니다.
세계 책의 날 선물을 드릴께요~ ^^
성탄제
성철스님
성철 스님의 독서
성실, 감사, 정직의 삶을 산 나의 아버지
성북동 비둘기
섬
설날 인사 & 27일 모임 참석 당부의 글 ~~ *^^*
설거지를 하면서
설 명절 잘 보내십시요.
선진국에서 확인한 도서관의 힘
선정도서의 구입 불가에 대한 질문
선정도서를 미리 볼 수 있는 방법....있나요?
선정도서 이외의 고병권 박사의 책 소개
선정도서 기준이 궁금합니다(내용없음)
선정도서 구매 서비스도 있나요?
하여간에 카뮈의 소설 이방인에서 느꼈던 감정은 쉽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카뮈가 아주 인상적으로 다가와 마음 한구석에서 오랜동안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그런 카뮈가 20살때 충격을 받았다면 향후 그의 저서에서 어떤식으든 반영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그리고 카뮈의 설명을 들으니 처음으로 무소유를 읽었을 때 그 감동이 생각납니다.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옆 마을 정자에 앉아서 두번이나 내리 읽어었는데.. 쏟아지려는 눈물을 지나가는 사람에게 들키지 않으려 하늘 바라보며 눈을 깜박이며 읽던 기억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