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상 화백님 강연회때 독서클럽을 알게 되었습니다.
에트리에서 가까운데... 왜 진작에 몰랐더랬는지...
주변에 소개했더니, 저만 모르고 있었더군요.. 이런.. 무식한~^^*
너무 좋은 모임인지라 서울에 있는 친구(책을 좋아하는)에게도 소개를 해주고,
정작 저 자신은 당분간 화요일에 다른 일이 계획되어 있어.. 당장 참여하긴 어려울것 같아요.
하지만, 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화요 독서 모임에 가서...
무언가에 타는 목마름을 해소해 주실
독서클럽여러분들의 좋은 얘기 많이 듣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간간이 온라인에서 소식 접해야겠네요.
알게 되는 것보다(깨닳음) 더 중요한 것은 실천이랬는데,
맘에만 담아두지 않고,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늘 ... 신경쓰겠습니다.
조만간 화요일에 나타나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