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수 197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박혜영님이 정성껏 촬영한 강연회 사진  보내드리고 받은 메일입니다.


*** 일랑 선생님의 아래에 있는  메일 주소로 회원들이 직접 소감들을 보내드리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박원장님께


 



홍채의학으로 영혼, 육신이 다 보이고


사람 향기가 꽃 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마음 속 깊이 깨닫게해 주신 박원장님,


아름다운 사모님, 멋지고 예쁜 자제분,


곁에 만 있어도 엔돌핀이 저절로 ??는


꿈 속의 시간을 우리는 감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박성일 원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삶이 예술이 되듯이, 과학도 예술임을


人物畵가 阿堵에 있듯, 靈肉이 눈속에


서려져있다는 공통점을 깨달았습니다.


 



보내주신 귀한 기록, 너무 감사합니다.


광주비엔날레 도와 주다 큰 실망 받고


세상에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하는 건지


학위도, 교수도 못믿는 불신의 늪속에


한 동안 정신을 가누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혼탁 해도 저는 든든한


박 원장님과 사랑하는 고향 분들 계셔


뉘눈치 볼것없이 하던 그림 맘껏 그려


이제 여생 고향에 묻어 두고 기도하며


나누면서 향내 나는 분들 곁에 무궁세


서로 믿고 엄당겨서 살고 싶어 집니다.

 



음성이라도 듣고 싶어서     일랑


                                           2007.7.14



이종상


http://www.illang.com


illangart@hotmail.com


 


 


교수님께


 





강연회 사진 우선 보내드립니다.


편집작업한 글들도 있어 우선 보내드리고,


원본은 웹하드로 보내드릴까 합니다.


 



선생님 올라가신 후 퀑하게 허전해져 버린 마음이 지워지질 않아


주말까지는 선생님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며 결심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침체된 감정이 영 살아나질 않았는데.


오후 6시 경에 "용건도 없이 전화했내" 하시며 주신 한마디에


기쁨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감사드리며.


 



대전에서 박성일 올림                        2007.7.13

  • ?
    최창식 2007.07.15 01:42
    두분의 오고 간 이메일을 읽으니 갑자기 콧등이 시큰해집니다. 창밖엔 비가 내리는데 마음이 환해집니다.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9 이소연회원 결혼식 다같이 축하해주어요^^4월18일13시 9 김홍섭 2009.04.16 2137
818 공지 이순신 어룩중에서.. 4 전재영 2008.02.20 1310
817 공지 이승민님, 답변입니다 1 이중훈 2009.02.25 1524
816 이시대의 보살 6 박경호 2011.01.14 1611
815 이어진 회원 소식 4 이병록 2009.04.16 1952
814 공지 이영은,이지희,유수연,박선규 회원님은 제차에 동승하세요..^^ 송윤호 2002.07.05 4117
813 공지 이재철, 이재우, 김현주 회원님 4 강신철 2007.04.16 2004
812 공지 이정모 교수님을 만나는 곳, 100m 전~♪♬ 6 윤보미 2009.01.30 2154
811 이정모 교수님의 "뇌과학의 함정과 인지과학(?)" 강연 안내 7 김미선 2009.11.19 2419
810 공지 이정우 박사님 발표하실 내용 4 박문호 2008.08.27 1630
809 공지 이정우 철학아카데미 원장님 칼럼 양승찬 2008.09.10 1430
808 공지 이정원님께 뒤늦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이동훤 2008.03.26 1196
807 공지 이정원씨질문에대한답변(독후감1309관련) 2 엄준호 2007.09.14 1668
806 공지 이제 책 좀 읽어봐야지... 3 조재현 2009.02.04 1533
805 공지 이제 첫 글을 올렸습니다. 1 장미란 2003.09.09 2147
804 공지 이제서야 들리게된 독서 클럽... 6 박진훈 2007.08.01 2089
803 공지 이제서야 회원가입을 하네요. 6 주용성 2008.04.21 1315
802 공지 이제야 가입할 용기가.... 4 박인순 2008.10.25 1345
801 공지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1 이계석 2007.08.06 1440
800 공지 이제헌 님, 이명의 님께 6 황경신 2008.09.05 15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