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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회 "총,균,쇠" 발표후기

by 정영옥 posted Jun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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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좀 더 잘하고 싶고 많은 정보들을 전해드리고 싶은 욕심때문이었는지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발표였는데 회원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준비를 하는동안 많은 분들이 저의 발표에 기대를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신 덕분에 잠을 줄이고 더 공부할수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책의 두께와 내용이 너무 광범위해서 전공분야로 바꿔서 발표를 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에 모르는 분야를 하나씩 정복해나갔습니다. 준비하는 시간은 많이 고단했지만 결국... 열매는 달더군요!!

오랫만에 치열하게 공부하고 집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독서클럽 회원분들이 발표에 많이 참여하셔서 외부에서뿐만 아니라 내부회원분들을 통해 수준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날이 다가오고 있노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발표(당분간은 떠나있어야해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를 위해서 더욱 치열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더욱 많이 성장해서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제의 발표는 제게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을 열어주었습니다.

저는 독서클럽과 독서클럽 가족들과 함께 나날이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독서클럽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