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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18:47

타이밍 법칙

조회 수 180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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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론


 



 


1. 타이밍 법칙


    시기적절한 공부는 이해의 증폭을 일으킨다.


    (보름 후에 대 화백이 강연한다면, 최소 일주일간은 그림에 대해에 관심의 초점을


     형성하기 시작하여, 강연 당일에는 “똑” 건드리기만 해도 “탁” 소리가 나야함)



2. 양우선 법칙

   양이 임계치를 넘어서면 돌연히 질로 바뀜. 

   (한 분야만 외골수로 공부하면 꼴짜기로 빠짐,  한 권의 책만 주장하면 강력하나 위험함.  남.아.수.독.오.거.서.)



3. 갈증의 법칙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 공부의 시작과 추진력은 세속적 이해에 초연한 

   참지 못하는 궁금증.  단 잡다한 궁금증을 헤갈림과 산만함만 만들지만, 하나의 주제를 추구하는 질문은 해소의 길을 보여줌. 공부하면 할수록 질문의 가지수가 줄어들고

몇 개의 독한 질문만 뚜렷해져서 머리가 맑아진다면 공부가 잘 진행되고 있음.

===================================================

 

위의 세 가지를 법칙이라 함은 개인적 관철의 통계적 의미임.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겠음.

(이종상 화백님 만나기전에  미술 공부에 몰입해 봅시다.--->타이밍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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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혁 2007.06.19 18:47
    양이 임계치를 넘어서면 돌연히 질로 바뀜<--믿어도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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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향 2007.06.19 18:47
    '物極必反(물극필반)'이라는 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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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호 2007.06.19 18:47
    공부... 평생해야겠지요.
    우리네는 죽어서도 學生이라고 하니... 죽어선들 피할 수 있겠습니까. 공부를.
    그런 의미에서 양 우선의 법칙이 저에게 용기를 주지만, 또 가장 쉽게 절망(?)을 주기도 하지요. ㅋ
    인사합니다. 이제 가입한 신입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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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옥 2007.06.19 18:47
    최원호 회원님~!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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